(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는 오는 9월부터 기존 만 6세미만에 월 10만원씩 지급하던 아동수당을 만 7세미만 아동까지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다. 아동수당제도는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9월 처음 도입했으며, 올해 1월부터는 부모의 재산·소득에 관계없이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지급해 왔다. 오는 9월부터는 만 7세미만 아동으로 대상 연령을 확대 지급하며 기존 연령 초과로 지급이 중단된 2천여명의 아동은 별도의 재신청 절차 없이 직권으로 지급하게 된다. 대상아동에게는 개정법 시행일인 9월 25일 첫 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다. 단, 지급이 중단된 기간에 대한 소급지급은 하지 않으며 현재 보호자나 지급계좌 등이 신청 당시와 달라진 경우에는 반드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련 정보의 수정을 요청해야 한다. 또한, 아직까지 아동수당을 한 번도 신청한 적이 없는 대상자의 경우에도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복지로’ 앱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한 달부터 아동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상가구에 아동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달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주2회 양평읍 대흥1리 외 15개소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어르신 300명의 기초건강측정및 상담, 폭염대비 안전교육, 여름철 영양관리,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폭염대비교육과 어르신들이 다함께 어울려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그램인 에코백 만들기를 손수 체험함으로써 소외감을 극복하고 건강과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에 원은숙 보건소장은 “폭염 시 행동요령을 참고해 무더위가 심한 낮 시간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지난 12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18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는 계획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절성, 시행결과의 목표달성도 등을 기준으로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게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지역의 사회보장 수준을 높인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에서 우수지자체 후보군을 선발하고, 2차 대면평가에서 계획과 실행, 성과 등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하여 양평군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양평군은 `18년 시행결과 생애주기별 복지기반 마련, 민관협력 찾아가는 돌봄서비스 강화, 촘촘한 인적안전망 체계 구축, 복지네트워크 활성화 등 지역사업 추진 성과를 냈으며 통합서비스를 통한 주민의 삶의질 향상, 독자적 인적안전망‘행복돌봄추진단’운영, 복지인력확충 및 인프라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와 더불어 포상금 4,000만원을 확보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에서는 지자체의 자율성과 책임성,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역중심의 독자적인 복지정책 개발을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오포읍체육회는 지난 12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자선골프대회 수익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오포읍체육회가 뉴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모인 성금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전달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박범식 오포읍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주민·단체의 화합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오포읍체육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넘어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자선기금 후원에 동참해 주신 오포읍체육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에 위치한 분당에덴동물병원 이병성 원장은 13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 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지역사회와 공동체 의식을 갖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원장은 주한미군 동물병원 진료부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무료 의료봉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이웃돕기 활동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는 지난 12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경안동 이마트 일대에서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NO재팬 보이콧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구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절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태극기 손부채, 부착물 등을 배부하는 동시에 ‘가지말자, 사지말자, 팔지말자’의 구호를 외치며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 아베 정권의 경제정책을 규탄하고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구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나라사랑을 실천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특히 올해는 일본 보이콧 캠페인도 진행했는데 시민여러분들도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많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2019년 8월 정기분 주민세 16만8천285건을 부과고지 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천8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 관내 사업소를 둔 법인·단체는 각각 개인균등분, 개인사업장 균등분, 법인균등분 주민세를 납부해야 한다. 납부액은 10%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개인 균등분 1만1천원, 개인사업장 균등분 5만5천원, 법인 균등분은 자본금 및 종업원 수에 따라 5만5천원부터 55만원이며 납부기한은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이다. 주민세는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ARS 납부·가상계좌 이체는 물론 은행 CD/ATM기에서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으로 고지서를 받은 후 수납까지 가능한 서비스도 운영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양주자이 4단지 경로당에서 소확행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어린이 자원봉사 나눔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나눔교실에는 4단지에 거주중인 초·중학생 30명이 참여해 ‘우리가 만드는 마을, 자원봉사이야기’를 주제로 자원봉사 기초교육, 팀빌딩, 봉사활동 기획 등 자원봉사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의 시선에서 우리 마을의 문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고, 마을을 위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대해 직접 기획하는 등 마을 발전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나눔교실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대단하거나 거창한 것만 생각하기 마련인데, 우리도 직접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재밌었다”며 “열심히 참여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종성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 학생들의 시선에서 아파트 단지 내 문제들을 살펴보고 그 해결책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해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연령구분 없이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양주시를 빛낸 이달의 감동人’에 회천2동에 거주하는 박성례님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시행한 ‘양주시를 빛낸 이달의 감동人’은 양주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시민을 선정, 그 노고를 널리 알리는 등 시민이 주인인 감동도시 양주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양주시를 빛낸 선행자를 발굴, 시 전역에 알림으로써 많은 시민에게 좋은 영향력을 전달해 추가적 선행을 낳는 등 선행의 선순환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선정대상은 시정발전 유공자를 비롯해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부자, 시를 대표해 외부에 이름을 떨친 시민 등으로 ‘감동人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이달의 감동人’ 박성례님은 지난 고성군 산불발생 당시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재난 피해지역 구호 지원 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귀감이 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시는 박성례님의 선행을 널리 알리기 위해 8월 한 달간 시청 전광판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TV화면에 ‘이달의 감동인’으로 송출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현장탐방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승호 양주1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통장들과 이희창 양주시의회 의장, 안순덕 의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1동에서 진행하는 ‘현장탐방 통장회의’는 청사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관내 주요 명소를 탐방하고 시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는 현장행정의 일환으로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양주목관아와 회암사지 박물관 방문에 이어 세 번째를 맞는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장욱진의 정신을 기리며 지난 2014년 설립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을 방문, ‘집’을 주제로 한 ‘SIMPLE 2019 : 집’을 감상했다. 개관 5주년 연례전으로 이달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미술관 내부 전시장뿐만 아니라 미술관 외부와 카페 등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참석자들에게 더욱 색다르게 다가왔다. 특히, 양주시립 미술창작 스튜디오 777 레지던스에서 장욱진 미술관까지 이어지는 거리 곳곳의 정류장과 표지판, 건물 등에서 색을 채집해 만든 작품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자원봉사 시범마을인 양주자이 4단지에서 ‘소확행 마을공동체 회복프로젝트’를 운영,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웃배려 캠페인, 주민의 희망을 담은 소원나무 만들기’ 등 이번 활동은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아파트 층간소음, 주차문제 등의 예방을 위해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4단지 행복아파트 봉사단과 함께 지난 ‘V나눔스쿨’에 참여해 층간소음 예방 교육을 받고 피켓을 직접 제작한 50여명의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이웃을 배려하고 지역 주민 스스로 실천하고 해결하기 위한 이웃 배려하기 서약서 작성, 내가 먼저 인사하기, 가로주차 안하기, 자신의 꿈과 소망을 적어 매달아 거는 소원 나무 만들기 등 시민참여 캠페인으로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활동을 통해 층간소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며 이웃들과의 사이와 평소 나의 태도를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나부터 배려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종성 자원봉사센터장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많은 사람이 함께 지내다보면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우호교류도시인 서울시 중랑구와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 상호 협력관계를 돈독히 했다. 지난 8일 중랑구 지역 초등학생 30명이 양주시를 찾아 시의 문화유적지를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각종 체험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양 기관이 체결한 상생 우호협약에 따른 청소년 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방문 학생들은 양주관아지와 회암사지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해 1일 문화해설사가 설명하는 역사 속 이야기를 배우고 활쏘기를 비롯한 제기차기와 대포 쏘기, 유물발굴조사 등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문화체험을 경험했다. 특히, 회암사지박물관의 유물조사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향후 양주회암사지를 다시 방문해 체험 등 문화의 소중함을 배우기를 희망했다. 한편 오는 9월에는 양주시 청소년 30여명이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을 방문해 역사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교류는 우호교류도시인 중랑구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지역자원을 공유해 함께 누리고 함께 발전하는 적극적 동반자로서의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했다”며 “우호교류를 적극 활성화하는 등 시민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의 만화 특화프로그램이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다린다. 꿈나무도서관은 만화자료실 운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만화특화도서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이 있어 즐겁다. 만화가 있어서 더 즐겁다’를 주제로 성인대상 ‘아이패드 드로잉’과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내손안의 캐릭터’ 강좌로 구성했다. ‘아이패드 드로잉’은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8차시에 걸쳐 아이패드와 펜을 이용해 드로잉이 가능할 수 있도록 기본 스킬을 배워 작품을 완성해 보는 시간으로 디지털로 변화하는 드로잉의 세계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내 손안의 캐릭터’는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차시로 진행하며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만화의 주인공들을 우드아트, 쉬링크, 디폼블럭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 보는 수업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14일부터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인터넷 접속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유선으로도 마감 시까지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장애인을 위한 각종 상담과 교육, 자립지원, 의료재활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복지관 홍보대사로 발달장애인 작가 양서연을 위촉했다. 양서연 작가는 지난 2011년도 제2회 EKF 자폐아동 그림 공모전 우수상을 비롯해 국제 장애인미술대전 입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오는 8월 14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세계인도주의의 날 기념 Birdge the Gap 전시회와 9월 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장애인 미술가 작품전시회에도 참여 할 예정이다. 양 작가는 지난 6월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식에서 작품전시를 통해 복지관과의 인연을 맺으며 다양한 홍보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장애인 권리 실현과 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서는 등 복지관의 각종 특화사업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양서연 작가의 부모님은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생긴 후 행복하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 너무나 감사하다”며 “홍보대사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청소년문화복합소극장 YP아트홀에서 ‘제1회 YP아트홀 작가 기획전’ ‘존재의 양식’전시가 오는 16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개념미술전시이며 김태덕 작가의 드로잉, 설치미술, 사진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후 6시 청소년 큐레이터의 작품설명이 있으며 청소년 큐레이터는 YP아트홀에서 올 해부터 시작하는 청소년·청년 문화예술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큐레이터를 지망하는 관내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작가의 작품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 전시 현장에 투입된다. 아울러 양평군청소년문화복합소극장 YP아트홀은 양평군 문화예술인 발굴 활성화를 위해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와 협력 예술인공동체 ‘사이’ 프로젝트를 올해 시작한다. 예술인공동체 ‘사이’의 활동은 2019년 하반기 YP 아트홀은 양평 지역 예술인, 청소년,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인공동체를 조직하여 예술인들에겐 작품 활동에 대한 지원을, 청소년에겐 부족한 문화예술교육 및 경험을 창출, 군민에게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관련문의는 청소년문화공간 YP아트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