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15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신동헌 시장은 경축식에 앞서 각급 기관·단체장 및 광복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3·1독립운동 기념탑에서 독립운동 순국선열을 참배했다. 이어 독립유공자와 유족, 시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경축식은 극단 파발극회의 ‘아, 광복’ 뮤지컬 갈라쇼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경축사, 만세삼창, 광복절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처음 광주시 자체 행사로 개최돼 그 의미를 더했으며 최근 한·일 갈등이 심해지는 가운데 나라사랑의 정신을 일깨우고 광복의 기쁨을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됐다. 신 시장은 “오늘 경축행사가 애국선열,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지고 광복 74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부공무원을 총동원했다. 시 과장급 이상 공무원들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256개소를 방문, 폭염 대비 혹서기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폭염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에어컨 등 냉방시설 정상 가동여부를 확인하고 화재 예방 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등 무더위 쉼터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점검한 후 미흡한 사항은 즉시 해결, 선제적 조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쉼터 경로당은 비단 어르신뿐만 아니라 더위에 취약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폭염 대비 비상체제 구축과 시설 집중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건강보호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온열질환자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감동양주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 양주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시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각 지역의 대표 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오는 9월 개최하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적극 홍보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특히, 서울 근교의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진 양주시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비롯해 송추·일영유원지, 장흥관광지 등 양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지와 수려한 자연경관 등 풍부한 유·무형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관광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양주시를 알릴 수 있는 ‘나전칠기 체험’과 ‘펀치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나전칠기 체험’은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직접 손거울 자개 긁기를 체험하며 나전칠기의 아름다음과 전통공예의 우수성을 알아보고 양주시가 보유한 유·무형 문화재를 경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펀치 이벤트’는 펀치게임기를 활용해 방문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문답형식의 양주시 관광퀴즈 맞추기를 진행 자연스럽게 양주시와 관련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제74회 광복절을 맞아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유족 22명에게 각 2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광적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故이긍래 선생의 손자녀 이송재씨 자택을 방문해 위로금을 직접 전달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독립유공자 이긍래 선생은 양주 출신으로 1908년 10월경부터 정용대의진에 가담, 양주, 포천, 적성, 영평군 등지에서 군수품을 조달하는 등 의병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셨다. 이에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지난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유가족들께서 자긍심을 가지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명예와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나라사랑 정신과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국가보훈기념일 등에 독립유공자 유족을 지속적으로 위문·격려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과 양평곤충박물관은 2016년부터 몽골국립농업대학교와 MOU을 맺고 국내의 멸종위기종인 소똥구리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7월에 1차로 몽골 현지 방문하여 200여 개체를 도입한 후, 2차 현지조사 및 도입을 위해서 8월 3일부터 8월 12일까지 관계자들과 함께 방문했다. 이 기간 동안 몽골 연구진과 소똥구리 복원사업의 향후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회의 및 몽골 서식지 환경조사, 채집을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300여 개체를 채집하여 100개체를 국내 반입하고 200여 개체는 몽골국립농업대학교에 전달하여 연구실험을 진행할 수 있게 했다. 양평곤충박물관은 지난 2016년부터 국내 대표적인 곤충학자인 신유항 박사를 비롯한 곤충전문가 김기원 학예사 등 연구진들이 양평군의 지원을 받아 소똥구리 연구 · 복원을 시작했다. 매년 200여 개체를 들여와 소똥구리 복원·증식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2017년 양평 소똥구리 특별전 개최, 2018년 몽골 연구 교수들을 초청한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소똥구리 복원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특히 작년에는 몽골에서 도입한 소똥구리의 국내 부화가 성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나라사랑을 드높이고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먼저 관내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해 민간과 가정에서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나라사랑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게양률이 저조한 아파트 단지와 상가 등의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소장 협조로 태극기 달기 방송을 송출해 태극기 게양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특히, 나라의 상징인 국기의 존엄성을 위해 관내에 게양된 태극기 중 오염되거나 훼손된 기를 전면 교체하고 각종 관내 회의 개최 시 태극기 관련 홍보자료를 배부하는 등 다각도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이번 운동으로 양주시민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심을 다지고,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복절 태극기 게양은 공공기관은 평소대로 24시간 게양하며, 각 가정과 민간기업, 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
(경기뉴스통신) 신명나는 양주소놀이 마당놀이 공연 ‘우리노리’, 함께 즐겨요 양주시는 오는 17일 토요일 저녁 7시 남면신산체육공원에서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양주소놀이굿보존회의 소놀이 마당놀이 ‘우리노리’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양주소놀이굿보존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백석읍 개나리공원, 은현면 후평체육공원, 옥정중앙공원에 이은 올해 네 번째 순회공연이다. 공연은 어르신들에게는 옛 문화의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전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다. 국악합주를 비롯해 사물놀이, 모듬북 공연 등 풍성하게 준비한 공연은 무대와 객석,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신명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의 자랑인 소놀이 마당놀이는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전 연령이 하나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한 마당으로 매 공연마다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 밤 펼쳐지는 즐거운 공연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가득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소놀이굿보존회는 양주소놀이굿의 즐거움과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양주 각 지역을 순회하며 마당놀이 공연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국공립강상어린이집은 13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648,000원을 강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강상어린이집이 지난 6월 29일 바른 식생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토마토마켓’ 및 ‘알뜰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권혜인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물건을 내놓아 행사에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주신 학부모 및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학제 강상면장은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2회째 성금을 기탁해 준 강상어린이집 및 학부모께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상어린이집에서 치러진 성금 전달식에는 강상면장 외에도 이장협의회장, 새마을회장, 행복돌봄추진단장이 참여하여 아이들의 기특한 마음을 칭찬하였으며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아나바다 정신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주체가 되기를 응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상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중국 산둥성 영성시 인민정부 방문단이 지난 12일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 및 예술제 관련 협의를 위하여 양평군을 방문했다. 행사 관련 기관인 청소년 영화제 조직위원회 성낙원 위원장 및 경기도 영상위원회· M이코노미 김소연 편집국장이 협의를 위하여 함께 방문했다.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양평군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아울러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 청소년 예술제가 같은달 26일부터 27일까지 양평 군민회관 앞에서 열릴 계획이다. 중국 영성시 인민정부는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를 위하여 중국 청소년 공연팀을 예술제에 참가시킬 계획이다. 중국 영성시 위원회 이홍하 홍보부장은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 행사를 계기로 향후 양평군과의 청소년 방문단 교류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단은 청소년 예술제 행사 협의 외에 자매결연 및 특산물 교류의 내용에 대하여도 양평군 관련 부서인 소통협력담당관, 친환경농업과와도 협의 했으며, 이후 청소년 영화제가 개최되는 현장을 방문하고 돌아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민선7기에 중국 영성시와 문화예술, 경제 분야 등 교류를 통하여 좀 더 발전된 관계를 갖
(경기뉴스통신) 미래이천시민연대는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이천터미널 인근 라온팰리스 아파트 앞에서 일본 아베정원 규탄 및 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을 위한 ‘이천시민 8·15 촛불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 8일 11시 중앙통 문화의 거리 광장에서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생산공단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 후 아베정권 규탄 및 일본제품 불매를 위한 두 번째 행사이다. 이천시민 8·15 촛불 문화제에는 미래이천시민연대, 이천시발전기획위원회, 이천시이·통장단연합회,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민주평화통일회의 이천시협의회 등 87개 단체 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촛불 점화식, 일본제품 불매선언 및 경제보복 규탄 퍼포먼스, 촛불 행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래이천시민연대 김동승 공동의장은 “광복 84주년을 맞아 아베 정권 규탄 및 일본제품 불매 운동 전개를 위한 이천시민 촛불 문화제는 이천시민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이니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8일 전국의 많은 영화관에서 개봉되어 국민들의 반응이 뜨거워진 영화 ‘김복동’이 이천에서도 상영됐다. 이천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8월13일 저녁 7시부터 1회에 한해 이천cgv에서 160여 시민들의 무료 관람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여성인권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였던 김복동할머니의 일대기를 다뤘다. 할머니가 최초로 위안부 피해를 폭로한 92년부터 2019년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했던 27년 간의 여정을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다. 이천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 망동으로 전 국민의 반일감정이 고조되었고, 광복절 제 74돌과 그 하루 전날인 8월14일 ‘평화와 인권의 영원한 소녀 김복동상 제막식’이 개최되는 것과 맞물려서 이 영화 상영이 더욱 의미가 있고,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평화의 소녀상은 김복동할머니의 생전 실물모습을 표현하고 낮에 햇빛, 밤에 전기불빛에 비춰져서 뒷 벽면에 할머니의 소녀 시절 모습이 나타나도록 했다. 강연희추진위원회 대표는 “동상이 지난 8월8일부터 9일 이틀간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조합원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남정2리 문해교실 재량활동으로 평생 배움 도시락 배달 “스마트폰으로 찍어보는 어르신 일상사진 작업”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재량활동에서는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혀 기능에 익숙해지자 사진을 찍어 가족이나 친지에게 하루에 한번 사진을 전송하여 안부를 전하는 역할을 제시하였으며, 어르신들은 매일매일 다른 일상과 변화된 연출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시도하며 오늘은 어떻게 연출을 해볼까 하며 즐거운 수다로 시작한다. 사진을 전송받은 자녀들은 우리 엄마가 사진을 찍어 보내는 모습에 반가움과 놀라움에서 오늘은 어떤 사진을 찍어서 보내줄까 하는 기다림과 설레임의 시간이 됐다며, 엄마가 문해교실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호기심을 바로 학습으로 연계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로 변했다며, 엄마의 사진으로 인해 대화도 늘고 안부전화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어 건강염려도 사라지고 엄마학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소식을 전해줬다. 신둔면장는 문해교실에서 진행하는 재량활동으로 일상사진을 찍어 안부를 전하며 대화의 시간을 늘리고 가족간 친지간 서로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만들어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경기뉴스통신) 내 고장 보물찾기는 이천의 곳곳에 숨어있는 다양한 보물을 찾아보고,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생 4,5,6학년 20명이 참여중이다. 이천의 유래부터 문화재, 전통 음식, 산, 전설, 인물 등에 대해 알아보고, 이천보물지도를 만들어 현장탐방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6회 진행되며, 이천백지도를 이용해 문화 유적지를 보물로 표시하고 현장 탐방지를 중심으로 보물지도의 기본 틀을 만들었고, 보물지도를 토대로, 이천의 산맥을 표기해보기도 하고, 지역별 전통놀이를 몸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이천문화재를 접목시킨 부채와 팔찌를 만들어 친근감 있게 문화재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남은 2회는 이천의 전설이야기와 인물이야기를 미니 북으로 만들어 보기도 하고, 역사인물 카드를 만들 예정이며, 마지막 날에는 미니어처로 이천의 전통음식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이천의 역사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알아보는 시간은 자연스레 아이들에게 이천의 역사를 전달하는 시간이었다. 현장탐방이 진행된 8월 12일 월요일은 설봉공원에서 진행 중인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이천중리삼층석탑, 행정기관을 탐방했으며, 마지막 코스로 중리동행정복지센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약초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건강도 챙기고 자격증도 따는 ‘이천 약초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천 약초학교’는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약초의 효능을 배우고 민간 자격증인 약초관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천 약초학교’는 8.27~10.25까지 3개월 과정으로 이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주요강의 내용은 한방인문학, 면역에 좋은 약초, 도시농업 및 약초재배 등 다양하며 약초 해설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체험, 약초에 대한 인문학, 이론수업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100세시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이천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은퇴나 귀농준비자 등 약초에 관심이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시민 또는 이천시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8월 16일까지 인터넷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교육일정과 수강신청 방법은 이천시청 평생학습 홈페이지 또는 교육청소년과 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간 농업인 대상 소형 특수농기계 조종 무시험 면허취득과정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충남 아산에 소재한 전문교육기관인 한성티앤아이 교육원에서 이론 6시간, 실습 6시간 등 총 12시간의 합숙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농로정비, 과수 묘목식재, 평판작업 등 다양한 농작업에 활용도가 높은 특수농기계를 대상으로 굴삭기 작동원리, 관련 법규, 안전사고 예방 등 이론교육과 운전 조작 실습, 고장 진단과 정비요령습득 등 십습과정으로 구성했다. 이수자는 3톤 미만의 소형굴삭기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를 취득할 수 있으며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중인 3톤 미만 농업용 굴삭기를 임대해 농작업에 활용 할 수 있어 농업경영에 많은 이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양주시 농업인 중 1종 운전면허 소지자이며 오는 8월 23일까지 신청서와 첨부서류 등을 가지고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1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