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동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지난 26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양동면 삼산리 소재 휴경지에서 ‘사랑의 김장 배추 모종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추진단원 30여 명이 참여해 막바지 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올 연말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될 배추 모종 700주와 무씨 등을 파종했으며, 이번에 심은 배추와 무는 오는 11월경에 수확해 관내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에 김장을 담가 전달할 계획이다. 장영찬 추진단장은 “늦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추, 무 식재 행사에 동참해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고, 안재동 양동면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배추 모종 식재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6일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이 양서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와 역사를 통해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성교육 또한 양서면 여성들의 역량강화, 힐링, 복지증진을 위하여 2015년부터 시작하여 5년째 지속 추진중이다. 강금숙 추진단장은 “이번 강의 덕분에 많은 분들과 함께 공감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주민들과 소통하여 내년에는 더욱 유익한 교육을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은 양서면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고, 음식나눔, 장애인·다문화가구 체험활동, 여성교육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 실시로 소외계층의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27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15일간 ‘2019 양평군 사회조사’를 ‘경기도 사회조사’와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평군 사회조사는 2008년 최초 실시하여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을 파악해서 정책수립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810가구의 만 15세 이상 모든 가구원을 전부 조사하며,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내용은 총 12개 분야로2019년에는 복지 주거와 교통 문화여가 소득과 소비 사회통합과 공동체 일자리노동 양평군 특성항목 7개 분야 49개 항목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22일 모든 조사원에 대하여 조사지침 교육을 마쳤으며, 선발된 조사원 14명이 조사대상 가구에 방문해 조사할 계획이다. 현장을 방문하는 조사원은 경기도에서 발행한 명찰을 패용하고 있으며, 조사에 대한 문의사항은 군의 통계담당자에게 전화확인이 가능하다. 양평군 사회조사에 대한 최종결과는 2019년 12월 보고서 발간과 함께 양평군 홈페이지와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공표할 예정이며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6일 지평면 곡수리 일대 전경복 농가 6,600㎡의 논에서 첫 벼 베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농가에서 수확한 햅쌀은 월백이라는 조생종 품종으로 지난 4월 15일 모내기 후 134일 만에 얻은 첫 결실로 로컬푸드 매장 및 직거래를 통해 판매하게 된다. 박우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양평지역의 본격적인 벼 베기는 9월 중순으로 금년 벼 생육상태가 양호하여 작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며 농사기술과 병충해 방제 등 농업발전을 위해 연구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대월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6일 오후 대흥리 244-5번지 일원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1,600포기의 배추모종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진행된 배추모종심기는 대월면 새마을협의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위한 것으로, 이날 심은 배추로 올해 연말에 김장을 담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 약300여 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대월면 새마을협의회 곽용진,이수경 회장은 “바쁜 시기에 새마을회원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겨울철 김장나누기 행사에 사용할 배추를 잘 가꾸어 어려운 주변 이웃에게 맛있는 김치를 전달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월면 나혜균 면장은 “배추모종 심기에 참여해 주신 대월면새마을협의회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풍성한 결실을 맺어 연말에 우리 면의 따스한 온정을 잘 전달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30일 제6회 중리동평생학습발표회 2019평생학습 중리동캠프닉과 제3회 마술이 있는 음악회를 남천공원에서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최한다. 개막식은 오후 6시에 진행된다. 평생학습발표회 중리동캠프닉은 소풍을 가듯 도시 근교에서 가볍게 캠핑을 즐기는 캠프닉의 합성어처럼, 평생학습이란 남녀노소 누구나,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친근하고 즐거운 것이라는 의미로 중리동캠프닉이라는 주제로 행사가 개최된다. 주제가 캠프닉인 만큼, 가족 또는 지인들과 캠프닉 오듯이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하면 된다. 이번 평생학습발표회에는 프로그램의 전시, 체험,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캠프닉을 즐길 수 있는 음식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이천남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학습발표회 개막공연이 진행되며, 청강문화산업대학에서 음식부스운영과 사진동호회가 참여하여, 현장스케치를 담아줄 예정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 팜푸드비즈니스 전공 동아리에서는 직접 재배한 채소로 텃밭치킨랩과 수제망고라씨 등을 판매하며, 그 외 음식부스로 캠프닉에 어울릴 전투식량부스와 한식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기독교연합회는 오는 9월 7일 덕계공원에서 ‘감동365 이웃사랑 나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교를 넘어 모든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조성하고자 마련했으며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덕계공원 특설무대에서 12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비긴어게인 위대한 오디션’을 진행한다. 오디션은 싱어송, 앙상블,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입상자에게는 총 350만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유튜브 방송 제작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물품바자회, 먹거리, 키즈 전용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기독교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이번 이웃사랑 나눔축제가 종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기타 축제, 오디션 관련 사항은 양주시 기독교 연합회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공연은 무료이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오포읍체육회는 27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과 컵밥 87박스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박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십시일반해 정성을 보탰다”며 “힘들게 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권 읍장은 “오늘과 같은 정성어린 기탁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탁 받은 성금 및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포읍체육회는 이웃돕기 기탁, 자선골프대회 개최 등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광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화물맨 임영묵 대표는 27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날 ㈜경기고속 권오성 경영지원본부장 일행도 백미 400포를 광주시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임 대표와 권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화물맨은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화물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지난 2018부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으며 ㈜경기고속은 지난 2012년부터 백미 1억4천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만송동 휴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감-소통 가족 힐링캠프 ‘오~해피데이’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바쁜 일상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며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등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캠프는 물놀이, 음악 놀이 치료, 가족 명랑 운동회, 아로마 터치 등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바람직한 자녀 양육 방법과 아동 권익 신장·보호 등 드림스타트 필수 교육인 ‘부모 교육’을 실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대상 부모는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돼 기쁘다”며 “값진 시간을 제공해준 드림스타트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족캠프가 가족 간의 공감대를 발견하고 화목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가족문화 형성을 위한 알차고 다양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것”이라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청년기본소득 3분기 접수를 오는 9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내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분기별 25만원씩 연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복지정책사업이다. 시는 신청일 현재 양주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소득, 재학 등에 상관없이 카드형 지역화폐인 양주사랑카드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양주사랑카드는 선불형 충전식 카드로 대형마트, 쇼핑센터,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를 제외한 단위농협 하나로 마트, 관내 연매출액 10억 이하 음식점, 편의점, 병원, 약국, 학원, 로컬푸드직매장 등 13,00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3분기 신청은 경기일자리재단 온라인사이트 잡아바를 통해 전체 주소변동사항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3분기 대상자중 상반기 신청 대상자였으나 기간 내 신청을 못한 청년의 경우 소급 지급이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3분기 신청방법과 동일하다. 시 관계자는 “분기가 지날수록 높아지는 청년들의 관심에 감사하다”며 “해당 청년들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보건소는 지역의 건강문제를 정확히 알고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자주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노인 건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3일 ‘제5기 건강 힐링 지도자 양성 교육과정’ 개강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12주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5기 건강 힐링 지도자 양성교육 과정 교육은 지도자의 역할, 실버체조교수법, 라인댄스 실기교육 및 만성질환 통합건강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과정 이수 후에는 실버체조지도자 1급 자격증 획득 및 건강 힐링 양성교육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어 지역의 건강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노인건강전문가로서 건강 힐링 리더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어르신 건강 힐링 지도자 양성 과정은 4기에 걸쳐 약 100명에 해당하는 지도자를 양성했고, 보건소 내 건강증진프로그램 참여 및 관내 경로당이나 취약한 어르신이 있는 곳에서 건강 힐링 지도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보건소에서는 향후에도 어르신 대상으로 만성질환자에 대한 교육은 물론 건강한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교육을 통해 자기 스스로 하는 질환의 관리 및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의 향상을 위해 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 건강관리동부센터에서는 건강에 관심이 많지만, 시간을 낼 수 없었던 동부권 주민·직장인 대상으로 야간 프로그램 ‘활력충전’ 참여자를 오는 9월 6일까지 15명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활력충전’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60분간 운영되며, 직장인 업무 능력을 발전시킬 생활스트레칭·소도구를 활용한 근력트레이닝 구성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12주간 운영한다. 65세 이하의 직장인으로 모든 수강생은 프로그램 참여 전 기초의학 부문 3가지 건강측정과 5가지 부문의 체력측정을 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건강·체력 상태에 맞춰 운동교육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이론교육 및 차별화된 개인별 건강 상담을 제공받게 된다. 건강관리동부센터는 동부권 건강지원 핵심시설로 용문보건지소 내 위치해있으며, 활력충전이외의 주민이 보다 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삶의 질을 높여 살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4일 양평FC는 홈에서 펼쳐진 2019 K3리그 어드밴스 17라운드 경기에서 시흥시민축구단을 상대로 5대2 대승을 거두며 승점 26점, 8승 2무 7패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려 리그 6위로 올라섰다. 경기의 승패는 일찌감치 갈렸다. 전반 23분과 25분, 상대수비수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놓치지 않고, 양평FC 정의찬 선수가 밀도 높은 연속골로 시흥시민축구단의 사기를 꺾었다. 전반 43분에는 상대진영 측면을 무너뜨리며 크로스 된 볼을 양평FC 유동규 선수가 문전쇄도하며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반에도 양평FC 골이 몰아쳤다. 후반 48분 코너킥 상황에서 집중력을 잃은 시흥시민축구단 틈에서 양평FC 수비수 김진배 선수가 방향만 틀어 놓는 감각적인 슛으로 팀에 4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반 60분에도 측면 돌파를 시도한 오성진 선수의 개인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으로 팀에 5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시흥시민축구단과의 다른 차원의 경기력을 극명하게 보여줬다. 시흥시민축구단은 후반 57분과 80분 각각 점프헤더 골과 PK골로 영패를 모면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다음 경기는 오는 31일
(경기뉴스통신) 양평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자활기업 OK클린, OK택배를 창업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자활기업은 2명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자가 협력해 사업자 또는 조합 형태로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는 업체이며, OK클린은 세탁전문 업체로 아침에 수거한 의류, 이불, 운동화를 세탁부터 건조·살균·탈취까지 1-DAY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OK택배는 양평군 저소득층 및 경로당 대상으로 하는 정부양곡 배송뿐만 아니라 일반택배 업무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매회사인 OK클린 세탁물 수거 및 배송도 함께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창업한 OK클린, OK택배는 양평지역자활센터 사업단 소속에서 자활기업으로 창업한 5번째 사례이다. 양평지역자활센터는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공동체’라는 슬로건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근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최유진 양평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탈수급 및 자립에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