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청소년 재능육성 및 성장지원을 위해 댄스동아리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더탑종합예술아카데미와 협력하여 센터 주관으로 진행하며, 다문화자녀를 포함한 관내 모든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동아리교육 제공과 함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 속에서 올바른 가치관 함양과 건강한 미래 설계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9~11월 매주 토요일마다 전문강사로부터 댄스 교육을 받고 댄스동아리로써 지역사회에서 공연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초등부와 중등부 각 10명씩이고 모집기간은 오는 오는 17일까지며, 교육비는 전액무료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는 안흥5통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인 안흥주공아파트경로당 매입이 완료되어 지난 2일 개관식을 가졌다. 안흥동 주공아파트는 총17개동 3,1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로 200여 명 이상의 노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그 동안 1개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 추가 건립이 꾸준히 요구되어 왔었다. 이번에 개관한 안흥5통 경로당은 안흥주공아파트 108동 101호를 매입하여 경로당으로 꾸몄으며, 규모는 82.7㎡이며, 총 1억8천여만 원의 이천시 예산이 투입됐다. 이도영 안흥5통 경로당 회장은 “오늘 경로당 개관을 위해 힘 써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경로당 회원들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우리 경로당이 편안하고 좋은 노인여가시설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자원봉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SNS 활성화 페이스북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고 SNS를 통한 홍보와 정보 공유가 증가하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 자원봉사자들이 SNS를 통해 자원봉사와 지역 정보 등을 얻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양주시 홍보정책팀의 재능기부를 통해 각 봉사단체에서 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거나 평소 SNS를 접하길 원했던 자원봉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계정생성부터 글쓰기, 친구 맺기 등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자원봉사센터와 시청의 여러 가지 정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홍보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았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봉사단체의 활동도 페이스북을 통해 열심히 홍보해 여러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성 센터장은 “이번 SNS활용 교육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등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봉사자들의 홍보 역량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7일 산북동 소재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제6회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비롯해 입시와 취업을 아우른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각자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박람회는 드론, 웹툰, 3D프린터, 홀로그램 등 미래 유망직종 체험을 진행하는 ‘4차산업 직업체험존’과, 프로파일러, 쇼콜라띠에, 쇼호스트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는 ‘직업체험존’, 특수분장사, 앱개발자, 간호사 등 특화된 직업인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전문직업인멘토존’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를 지원한다. 또, 대학 재학생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학과 선택 상담을 받는 ‘대학생멘토존’, 현직 중·고교 진로교사들이 직접 상담을 통해 진로고민을 해결해주는 ‘고입·대입상담존’, 내신과 수능, 수시와 정시, 논술전형 등 입시제도의 이해를 돕고 진학컨설팅을 해주는 ‘학생부종합전형존’ 등으로 진로에 대한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더불어 청춘의 성장스토리를 바탕으로 도전의 메시지를 전할 비보이 진로공연과 ‘
(경기뉴스통신) 역사와 문화의 고장 양주시에서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전통문화예술 공연 ‘양주별산대놀이’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는 오는 7일 오후 4시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소공연장에서 2019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인 ‘양주별산대놀이 전과장 발표’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일반적으로 2~3과장씩 편성되는 공연이나 초청공연 등 축제성 행사와 다르게 양주별산대놀이의 전과장을 오롯이 공연한다는 데 그 의미를 더한다. 가장 오래된 산대놀이의 옛 형태를 전승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호 양주별산대놀이는 서울과 중부지역을 대표하는 산대놀이로 음악 반주에 춤이 주가 되고, 노래가 따르는 가무적인 요소와 묵극적인 몸짓, 덕담, 재담 등이 따르는 연극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8과장 8경으로 나눠져 있으며 조선 서민문화의 특성을 대변하듯 파계승, 몰락한 양반, 사당, 무당, 기타 하인과 서민들의 등장을 통해 당시 특권계층에 대한 풍자와 해학이 돋보인다. 공연은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로 출발, 관객과 연회자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서막고사를 지낸 후 본격적인 과장 공연을
(경기뉴스통신)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30일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작은 콘서트 ‘여유’ 공연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양주시음악협회 김진수 협회장의 해설을 바탕으로 오카리나 대중화에 선구자 역할을 해 온 박봉규, 아코디언 연주자 방진선이 만나 생소한 두 악기를 따뜻한 멜로디로 연주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 진행 중 오카리나를 선물로 받은 조큰별 학생은 “잘 알지 못했던 오카리나라는 악기에 대해서 알게 된 시간이었다”며 “다양하고 신기한 소리를 연주하시는 것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한편, 작은 콘서트 ‘여유’는 지난 2013년 시작한 이후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표적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매월 다른 주제를 가지고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관람은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와 악기연주를 쉬운 해설과 함께 접할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을 비롯한 관람객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활동과 강좌 프로그램 등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민간전문가, 지역주민, 민방위대장,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특성화 민방위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달 26일 서울정신요양원을 시작으로 은현어린이집, 봉암어린이집, 감동어린이집 등 관내 재난취약시설에서 진행했으며 소방전문자격증을 보유한 민방위강사를 민간전문가로 초빙, 훈련 장소에 대한 소방안전실태 확인과 시설별 사전 컨설팅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유아, 요양원환자 등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양주소방서의 소방차와 인력 지원 등 다수 기관의 적극적 협조를 통해 형식적으로 실시되는 민방위 훈련을 탈피해 내실 있게 진행했다. 훈련 후에는 시설관계자 대상 소화기 사용법과 안전교육을, 어린이집 종사자들에는 유아 심폐소생술을 교육하는 등 시설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실제상황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실생활에 도움이 되기에 충실한 내용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상사태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달 31일 옥정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2019년 제1회 도시농부 돗자리 축제’에 1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단체인 ‘바구니’에서 도시농업의 기반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축제는 도시민의 정서함양을 통한 단절된 지역 공동체 회복과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축제는 텃밭정원 조성, 수경식품키트 만들기 등 30개 부스로 이뤄져 운영했으면 참여한 관람객들은 온 가족이 함께 도시농업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은진 대표는“도시농업의 가치를 이해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해 도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한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돗자리 축제와 같은 행사를 꾸준히 후원해 좋은 결실을 맺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오는 3일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일본산 대체품종 임금님표 이천쌀 ‘해들’출시행사를 가졌다. 올해 ‘고품질 해들미 생산단지’ 사업을 추진한 3개 농협과 이천남부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계약재배한 131ha에서 생산된 550톤의 쌀은 양재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2016년 이천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농협이천시지부가 이천쌀의 원료곡을 대체할 새품종을 선발육성하기 위해 공동연구 업무협약식을 맺고 이천지역에 재배하여 최적화된 품종을 선발하는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특성화사업’의 첫 번째 개발품종인 ‘해들’은 가을햇살에 잘 익은 햅쌀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해들은 2017년 농촌진흥청에서 실시된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뛰어난 밥맛과 재배 안정성을 인정받아 ‘최고품질 쌀’로 선정된 품종이다. 엄태준 시장은 “임금님표 이천쌀의 원료곡이 일본품종에서 국내육성 밥쌀용 최고품질 품종인 해들로 대체하는 첫 해인 만큼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시에서 함께 노력해서 2022년까지 임금님표 이천쌀의 원료곡 100%를 국내육성품종인 해들과 알찬미로 대체하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일 오후 5시 시장 집무실에서 SK하이닉스와 행복장학사업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하이닉스 ‘행복나눔 기금사업’ 협력기관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지원사업단이 함께 참석했으며, 이천시 아동 후원사업에 대한 협력기관 간 상호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다. 시는 디딤씨앗통장 후원사업 과 두드림장학금 사업으로 매년 320여 명의 아동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가정아동의 자립지원을 위해 아동의 저축액과 동일한 금액을 정부에서 매칭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이천시 향토기업 SK하이닉스는 2011년부터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적립하고 기업이 1:1 매칭그랜트를 통해 기금을 조성해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이천지역 아동후원사업으로 행복plus영양도시락, 희망둥지공부방, 디딤씨앗통장후원사업, 두드림장학금,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 하인슈타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이루어지고 있다. 엄태준 시장은 “우리시 취약계층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매년 월
(경기뉴스통신) 제17회 양주시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1일 덕계동 소재 고덕구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일과 오는 8일 양일간 고덕구장 외 3곳에서 30, 40대 축구회 23개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해당 클럽의 명예를 걸고 열전에 돌입,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을 가린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 앞서 신광철 축구단장을 필두로 21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70세 축구단을 창단했다. 창단식은 꽃다발 증정, 격려금 지급, 창단 인사 등으로 진행했으며 70세 선수들은 양주시의 축구발전과 어르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에 참석한 축구협회 관계자는 “올해 17회 대회를 맞은 양주시장기 축구대회가 승패를 떠나 축구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 70세 축구단 창단이 양주시 축구 발전에 활력소가 되어 지역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 건강증진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재정운용상황에 대해 주민의 이해를 돕고 주민에 대한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2018회계연도 결산기준 지방재정 공시 내용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지방재정 공시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서 및 결산서를 기준으로 재정운용 결과와 주민의 관심사항 등을 주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로서, 2006년 도입되어 주민에 대한 재정 투명성 및 책임성을 제고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번 2018회계연도 결산기준 재정공시는 결산규모 등 9개 분야의 공통공시와 자치단체의 특수한 재정운용 상황 및 주민 관심사항에 대한 특수공시로 구성되어 이천시의 재정전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공통공시자료에 따르면 2018년도 이천시 살림규모는 14,844억 원으로 전년대비 2,260억 원이 증가하였으며, 이는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보다 4,215억 원이 많다. 이 중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더한 자체수입은 5,660억 원으로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보다 3,311억 원이 많으며,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으로 구성된 이전재원은 4,058억 원으로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보다 1,100억 원이 적다. 아울러 특수공시로는 지역주
(경기뉴스통신)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하반기 벤치마킹으로 전남 신안군 비금도를 지난달 30일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중점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방문계획을 세워 진행하였으며,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의 화합과 단합의 기회를 가짐으로서 마을만들기 사업에 접근과 대안을 보는 안목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안군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 비금도는 유명한 염전사업의 발달로 우리가 자주 먹는 소금의 원산지이기도 하다. 비금농협과 도초농협을 방문하여 소금의 생산과정과 유통과정을 통해 섬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를 살펴보고 내촌마을의 돌담쌓기 현장을 방문 지역내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볼거리와 삶의 스토리를 담아내려는 노력들을 살펴보았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브랜드로 만드는 작업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비교해보는 기회가 됐다. 비금도는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으로 유명한 이세돌기념관이 있는 곳으로 폐교를 활용해 지역의 인물을 스토리텔링하여 바둑을 체험할 수 있는 알까기 대회를 만들어 주민자치위원들의 경험치를 극대화했다. 신둔면장는
(경기뉴스통신) 광남적십자봉사회와 남광주로타리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광남동 현대아파트 부근 지하차도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완성된 벽화는 어둡던 지하차도를 한층 밝게 만들며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과 행복감을 줄 수 있도록 그려 지하차도의 이미지를 개선했다. 오경옥·임현교 회장은 “벽화그리기가 지하차도의 삭막함을 없애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강신원 광남동장은 “광남적십자봉사회와 남광주로타리의 봉사정신 실천에 감사드리며 지하차도의 벽화가 범죄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혁신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 ‘2019년 진로코치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진로코치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7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지난 7월 9일부터 13회에 걸쳐 진행된 진로코치 양성교육은 진로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진로코치로 양성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올해 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됐다. 이날 수료한 교육생 17명의 진로코치단은 혁신교육지구 탐방프로그램에서 해설 및 인솔을 담당하는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하반기 혁신교육지구 탐방프로그램은 9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공공기관탐방, 재난·안전시설탐방, 환경시설탐방, 생태체험, 역사탐방, 민간기업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