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양평 쉬자파크 치유센터에서 2019년 의료급여 특화사업으로 진행중인‘숲은 보약이다’하반기 프로그램을 지난 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약물과 병원을 과다의료이용 의료수급자를 대상으로 산림 속 숲체험 및 힐링 프로그램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산림치유요법을 활용한 지속적인 운동 및 생활습관의 변화를 유도하여 자가 건강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되찾아 병원과 약물 등 의료이용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어 삶의 질을 높이고자 준비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에는 의료급여수급자 17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바디 체크 및 부채 만들기, 온열요법 등 체험위주로 진행 되었으며, 향후‘온열요법’,‘비누 만들기’,‘숲속산책’,‘숲속 걷기·호흡명상’,‘노래부르기’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평군 다빈도 복합질환자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향상 및 적정 의료급여 이용유도를 통한 의료급여 건정재정의 효율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이 지난 4일 양평군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단체 회장들과 양평군 직원들을 위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바라보는 양평군의 친환경 농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유영민 장관은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것”이라며 5G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리고, 4차 산업혁명이 촉진됨에 따라 이에 맞는 맞춤형 인재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 초연결을 기반으로 한 지능화 혁명이 삶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강연 참석자들에게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인재가 되기 위해선 개인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 운영 중인 성인문해교육 한글교실의 학습자 9명이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19년 경기도 문해의달 선포식 및 시화전 시상식’에 참가하여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번 2019 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은 ‘마음을 쓰고 세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지난 5일 수원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경기도내 문해교육 학습자 및 교육기관, 시군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지사상에 양평읍주민자치센터 김정숙씨, 청운면주민자치센터 신정학씨가, 경기도교육감상에 다문초등학교 김금순씨, 한국문해교육협회장상 양수초등학교 박순남씨, 연수리여성경로회관 이복례, 전국야학협의회장상에 강하면주민자치센터 문애순씨, 전국기초문해교육협의회장상에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서옥자씨, 청운면삼성리경로당 김소순씨, 전국야학협의회장상 노인복지관 유태정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매년 전국 시군구 및 문해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비문해 성인 학습자들의 관심 촉구와 문해교육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양평군은 매년 전국 시화전을 준비하며, 제6회 양평군 평생학습축제때 시화전 작품 전시회를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에서는 2019년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객 및 지역주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고, 다수 환자와 대량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하고자 추석 명절 연휴기간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아울러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양평병원에서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응급실 전담의사를 지정, 진료를 실시해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또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휴일지킴이 약국도 당번제로 운영하게 된다. 보건소에는 진료대책상황실이 설치돼 관내의료기관 및 약국 등 진료일정을 안내하는 한편 대형 사고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신속한 대처로 주민들에게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당황하지 말고 119나 응급의료정보센터로 문의하면 환자에 대한 응급조치와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단월면에서는 지난 5일 제3회 단월사랑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가을밤을 수놓는 아름다운 선율로 지역주민들에게 가슴이 따뜻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이 객석을 가득 채워 뜨거운 열기를 더 했다. 양평을 대표하는 양평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현악단의 공연을 비롯하여 피아노 독주, 바이올린, 피아노 협연과 일렉트릭 현악 3인 앙상블 등 어려운 클래식이 아닌 대중적인 세미클래식 공연으로 올해로 세 번째 맞는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통기타소리 파파듀오의 공연과 단월중학교의 어머니 합창단 공연까지 다양한 문화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날 정동균 양평군수도 참석하여 인사말을 전하며 “사랑의 도시, 문화의 고장 단월면의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 예술 행사가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참여하여 주신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물맑은시장에서 당초 7일 개장 예정이던 청개구리 마켓은 태풍으로 인하여 오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개장한다. 양평물맑은시장 청개구리 마켓은 ‘2019년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2018년 용문천년시장 공유마켓 시범사업, 2019년 용문천년시장 본사업 선정에 이어 3번째로 선정·진행되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다. 양평군 근원설화인 떠드렁섬의 청개구리 설화에서 컨셉을 차용한 청개구리 마켓은 양평물맑은시장 내 라온광장 ~ 버거킹 사거리 구간에서 특색있는 셀러들이 플리마켓을 구성하여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한다. 양평군 고유 농산물, 전통시장 내 먹거리, 양평군 발효식품, 양평 작가들의 공예품 등 전원 양평 셀러들이 참여한다. 특히, 매주 마켓이 개장될 때 사업구간은 인조잔디가 깔린 차없는 거리가 조성되어 남녀노소, 가족 단위 고객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거리가 펼쳐지며,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광장 상설무대, 라온광장, 문화의 거리 중간 버스킹 존에서는 군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버스킹이 동시에 펼쳐지게 되어 시장을 방문한 고객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이용고객들과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는 추석행사 ‘풍요로운 날 - 愛’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송편 만들기체험, 소원지 적기, 나눔식사, 기념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관내 장애·비장애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했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가족 모두가 즐거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늘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양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객은 “얼마 남지 않은 추석이 이번 행사를 지켜보면서 이제 곧 추석이겠구나 하는 걸 새삼 느꼈다”며 “음식과 공연을 준비해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은 경기도 문화의 전당 ‘경기문화나눔31’사업으로 문화적 수혜가 어려운 지역의 문화배려을 위해 마련됐으며, 아름다운 동행도 이날 봉사 단체로 참여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의 젊은 미술가들의 창작모임인 양평청년작가회의 야외설치 조각전 ‘내추럴리즘’ 전이 오는 7일부터 10월 7일까지 물 맑은 양평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역 청년예술가를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양평군이 후원했고, 양평에 활동 근거지를 둔 작가 2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양평에서 열린 경기도 도민체전을 축하하는 문화행사로 ‘호모루덴스의 그라운드’ 전을 개최했던 양평청년작가회는 이번 전시에서는 양평의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주요 주제로 삼아 작가마다 다양한 해석을 내놓았다. 도자기 파편, 공사장에서 자투리로 남은 알루미늄 조각들, 그리고 인간들이 내다 버린 바다의 부표, 용도를 다한 포도주병 마개 등이 작품의 주재료가 됐다.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작가적 상상력으로 표현한 작가가 있는가 하면, 작가의 추억과 열망을 선인장으로, 코뿔소로, 입술로 표현한 작가들도 있다. 평소에 평면과 입체를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해 온 작가들도 있지만, 평면작업을 주로 하던 몇몇 작가들도 이번에는 자신의 그림 속의 주요 주제들을 조각으로 만들어 놓아 눈길을 끈다. 전시된 작품마다 작품명과 함께 작가의 메모가 붙어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5일 13호 태풍 ‘링링’에 의한 풍수해 대비를 위해 양평군 옥외광고협회와 건축과 경관디자인팀이 합동 안전점검반을 구성하여 노후간판, 주인없는 간판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옥외광고물 안전점검과 안전사고 예상 광고물에 대해 보수·보강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태풍 ‘링링’은 최대 풍속 47.0m/s의 강한 태풍으로 풍압에 의한 옥외광고물 안전사고가 예상되어 12개 읍·면 산업팀 및 고엽제 전우회, 양평군 광고협회와 연계하여 6일 도로변 및 현수막지정게시대 내 유동광고물에 대한 철거를 실시하여 태풍에 의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이희연 양평군 광고협회 회장은 “회원들과 연계를 통해 지역별 옥외광고물에 대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옥외광고물에 대한 사전점검 및 철거를 통해 태풍에 의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한다. 시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4회에 걸쳐 이성호 양주시장 주재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정운영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보고회는 2020년 상반기 중 신 성장 새 지평의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가시적인 진전과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제적 행보로 사회기반시설 확충, 민생중심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중심의 정부혁신과 감동365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핵심사업들을 담고 있다. 보고회는 4일 도시주택국, 도시성장전략국, 도시환경사업소를 시작으로 5일 교통안전국, 9일 기획행정실, 일자리환경국, 복지문화국, 농업기술센터, 10일 홍보정책담당관, 감사담당관, 평생교육진흥원, 보건소 순으로 이뤄진다. 특히, 4일 개최한 도시주택국 등 대상 보고회에는 정성호 국회의원이 참석,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정부 예산 확보 등 당면 현안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논의된 핵심사업으로는 CTX-C노선 복합환승센터 건설 추진,
(경기뉴스통신)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양주시에서 개최하는 주말 주요 축제와 행사일정에 변동이 생겼다. 우선 7일 장흥면 삼상리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8회 천생연분마을 연꽃인연축제’와 덕계공원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감동365 이웃사랑 나눔축제’가 오는 28일로, 옥정중앙공원에서 진행 예정이던 ‘제8회 천보콘서트’가 오는 10월 5일로 일정을 연기했다. 또, 8일 양주시 농촌테마공원 내 양주시승마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2회 양주시장배 풀뿌리 유소년승마대회’ 또한 일정을 연기했다. 개최일은 아직 미정으로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계획대로 진행하는 행사도 있다.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제6회 양주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는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실내 행사’로 축소,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면 신산체육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제15회 감악문화축제’는 계획대로 8일 오전 10시 반 진행한다.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진행하는 2019년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양주별산대놀이 전과장 발표’ 역시 예정대로 7일 오후 4시부터 개최한다. 다만, 심한 우천 시에는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소공연장이 아
(경기뉴스통신) 성큼 다가온 가을, 꽃과 빛으로 물든 ‘양주나리농원’이 관람객을 반기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 1일 양주 나리농원의 개장과 함께 ‘2019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천일의 사랑, 꽃과 빛으로 물들다’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 양주나리농원은 12만3천여㎡의 부지에 천만송이 천일홍을 비롯해 코스모스, 가우라, 칸나, 댑싸리, 핑크뮬리, 구절초 등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꽃들로 가득하다. 이미 SNS 등에서는 핑크뮬리 4대 성지, 감성 돋는 가을여행지 등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서울근교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리농원 운영시간은 10월 30일까지 오전 6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며, 야간 개장 기간인 9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은 40여종의 유등과 간접조명 등으로 멋진 야경을 선보이며 저녁 10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방문객들의 부담 없는 관람을 위해 14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과 하사 이하 군인은 1천원, 19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은 2천원이며 메인축제가 열리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은 무료로 개방한다. 입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태풍, 홍수, 강풍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에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시민 누구나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국가와 양주시가 보험료의 일부를 보조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보험이다. 특히 재해취약계층 등 가입자의 상황에 따라 가입액의 최고 90% 범위까지 지원, 실제 복구비에 준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등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가 가능한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 가입대상 시설물은 주택과 온실이며, 2020년부터는 소상공인의 상가와 공장 등으로 풍수해보험 가입대상이 확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예기치 못한 재난에 스스로 대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각종 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감동도시 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3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2층 늘배움실에서 늘배움 검정고시반 중⋅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합격증서 수여식을 거행했다. 늘배움 검정고시반 학습자들 대부분은 사회⋅경제적 여건으로 인하여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느라 과거 학교를 다니지 못했다. 합격자 중에서 2019년 제1회 중졸 검정고시를 합격한 부부 수강생 김은수 씨와 최순성 씨는 2019년 제2회 고졸 검정고시에도 당당히 합격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최순성 씨는 “평생학습센터에서 교실과 교재 등등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선생님들도 열정을 가지고 가르쳐주심에 감사하다”라며 “짧은 시간 내에 중졸, 고졸을 합격하였으니 이제 대학에 가서 길게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오흥모 평생교육과장은 “공부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고, 이 자리에 계신 분들 모두 자랑스럽다”라고 격려했다. 2019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고졸 4명, 중졸 1명이 합격하여 총 5명의 합격자가 나왔다. 양평군 늘배움 검정고시반은 중⋅고졸 과정으로 진행되며 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양평군립미술관을 거점으로 하는 생활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동네방네 예술가’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보조사업 공모에 2019년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공모사업’은 문화원, 문화의 집, 생활문화센터 등 지역의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에 맞게 기획한 지역밀착형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지자체의 자율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가와 지역 주민의 소통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양평군립미술관에서는 지난해에도 공모에 선정되어, 학교와 문화 소외 지역을 예술인 강사가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예술가’, 작가의 작업실을 지역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여 작가와 소통하는 ‘작가의 작업실’, 영유아 대상 오감체험 미술놀이 ‘꼬물꼬물 예술놀이’, 미술관 로비와 야외광장에서 진행하는 ‘미술관 음악회’, 학생들과 지역의 작가가 한 팀이 되어 공동설치작품을 기획·제작하는 ‘미술관 해프닝’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2020년 공모에서는 올 해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심화·발전시킨 기획안을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