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장호원감리교회는 지난 5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40박스를 장호원읍사무소에 기탁했다. 매년 명절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는 장호원감리교회에서는 올해 설 명절에 이어 추석에도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김광중 목사는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장호원감리교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돕기에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일구 장호원읍장은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장호원감리교회가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기탁하신 물품은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올해로 교회 설립 119주년을 맞는 장호원감리교회는 장호원지역의 초대교회로서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5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경기도와 경기남부 지자체 이천·평택·화성·오산·안성·여주 6개 시가 미세먼지 공동협의체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기도지사와 엄태준 이천시장을 포함한 6개 시의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경기도 남부권에 위치한 이들 6개 시는 2018년 기준 초미세먼지 나쁨 초과일수가 80일이 넘는 지역으로, 이들 지자체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은 서풍의 영향을 받는 기상적인 요인, 석탄발전소가 밀집된 충남과 가까운 지리적 위치, 동고서저형의 지형적인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6개 시 단체장들은 미세먼지 문제를 어느 한 지자체만의 노력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는 것에 공감하며 지난 4월 평택시청에서 미세먼지 공동대응 협의체 구성에 사전 합의했고, 이번에 경기도와 함께 공동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와 경기 남부권역 6개 시는 서로의 역량을 합해 인근 화력발전소 및 제철소, 에너지 시설, 평택·당진항 등 경기도 남부권 주요 미세먼지 원인들에 대한 중앙정부의 대책 수립에 대해 강력하게 요청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미세먼지는 시민들의 삶에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지적재조사 장평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지구에 대하여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등의 수행자를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로 선정했다. 시는 우수한 지적측량 수행자를 선정하기 위해 이천시지적재조사측량수행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수행자의 지적측량 기술자, 측량장비, 재정상태, 신용도, 수행계획서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시는 2019년 장평3지구의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결정, 조정금 정산 등의 과정을 거쳐 2020년 12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천시 토지정보과장은“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현실경계와 지적경계가 일치되어 토지소유자간 경계분쟁 해소 등 토지의 재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평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를 발전된 지적기술을 활용하여 새롭게 측량하고 디지털 지적정보를 구축하여 경계분쟁 해소, 토지의 정형화, 도로에 접하지 않는 지적도상 맹지 해소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국가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5월 SK하이닉스가 ‘행복나눔 孝한마당’ 행사시 저소득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기탁해준 ‘이천사랑 지역화폐’ 5억 원 중 4억 3천여만 원을 저소득 세대를 위해 배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부된 지역화폐는 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차상위장애인,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561세대에 3억7천7백여만 원을, 사회복지시설 27개소에 5천4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좀 더 즐겁고 풍성한 명절이 되게 하고자 명절 생계비로 지원되어 읍면동을 통해 직접 전달됐다. 이천사랑 지역화폐는 지역자본 유출을 방지하고 전통시장 수요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발행되었으며, 연간매출액 10억 미만인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고, 전통시장에서는 매출액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이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계부서장 및 읍·면장 회의를 지난 5일 실시했다. 정동균 군수 주재로 진행한 이날 회의에는 태풍 대비 13개 협업 관련부서 및 12개 읍·면의 태풍 대비 대처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처방안을 모색했다. 태풍대비를 위한 대처방안으로 인명피해우려지역 등 재해취약지역 예찰활동 및 현장 사전점검을 통해 피해시설 사전조치를 취했고, 강풍으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해 옥외간판 결속; 이동식간판 및 현수막 철거 등 추락위험시설에 대한 사전대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정 군수는 회의에 앞서 대단위 임야 개발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금번 태풍에 피해발생이 되지 않도록 사전대비를 재차 강조했다. 양평군은 태풍 해제시까지 향후 철저한 상황관리와 양평군 관내 피해우려시설 사전점검, 마을방송 및 가두방송, SNS, 문자, 양평톡톡 등 적극적인 현장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태풍 정보의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지속적 모니터링으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서정대학교와 함께 회천3동 민주시민학교 ‘마을 비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양주시의회 홍성표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송성숙 대진대학교 교수,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발표자로 나선 회천3동 주민자치위원회 김현수 위원장과 지역발전협의회 김용춘 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회 오경숙 위원, 한희숙 위원은 참석한 주민들과 함께 마을 미래 비전 선포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회천3동 민주시민학교는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공모지원 사업에 선정, 지난 5월 ‘내가 꿈꾸는 마을만들기’를 주제로 시작했다. 특히,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9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회천3동의 발전방안과 비전수립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김현수 위원장은 “이번 민주시민학교 토론회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마을 비전을 선정할 계획”이라며 “향후 마을 비전 선포식을 통해 회천3동 동민들에게 우리가 함께 찾은 마을의 비전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곤지암봉사회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을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곤지암봉사회원 30여명은 송편과 불고기, 김치, 전류 등 명절음식을 손수 만들어 저소득 취약가구에 직접 배달함으로써 훈훈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심 회장은 “추석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함께 행복한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영성 곤지암읍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꾸준히 관내 불우이웃을 위한 명절음식을 나누는 곤지암적십자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5일 저소득계층 가운데 주거시설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전문 자원봉사자와의 연계를 통한 단열시공 및 연탄보일러 설치, 전기배선 점검 등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사업‘사랑의 새둥지’를 추진했다. 이 특화사업은 초월협의체 정례회의 개최에 따른 심의·의결을 거쳐 정식 추진하게 된 사업으로, 초월협의체 위원은 물론 의용소방대 대원 등 여러 재능기부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 이번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원을 받게 된 대쌍령리에 거주하는 유〇〇 어르신은 “경제적인 어려움은 물론 거동조차 불편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밝고 환한 웃음을 지으셨다. 초월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전문적인 재능을 가진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어 정말 흐뭇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민관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지원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모두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25일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관절염, 스스로 극복하기’란 주제로 2차 광주시민 건강운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스포츠재활의학 분야 전문가인 동원대학교 양상진 교수가 강사로 나서며 만성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시민과 사전 예방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통증관리를 위한 운동법을 강의하고 자세 교정을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8월 ‘올바른 운동이란? - 약이 되는 운동, 독이 되는 운동’이라는 주제로 1차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1차 강좌에서는 운동의 정의와 필요성 올바른 운동과 그 효과 등에 대해 강의하며 시민들이 내 몸에 맞는 운동을 실천하는 데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운동지식에 대해 교육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민 건강운동 아카데미는 일방적인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게 운동하는 법을 체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해 12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비만·허리통증·어깨통증 등 다양한 주제의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광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세용기전㈜ 안승용 대표는 지난 5일 광주시를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0포를 기탁했다. 또한, 이날 바로농산㈜/바로팩㈜ 이원기 대표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100포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한국수자원공사 한강권역부문 광주수도관리단 김종신 단장 일행은 욕실용품 200세트를 기증했다. 특히, 수자원공사는 광주수도관리단 직원 60명과 한강경영처 직원 40명이 급여의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적립,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 대표와 김 단장, 이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탁 받은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과 화답했다. 한편, 세용기전㈜는 지난 2013년부터 1억1천만원
(경기뉴스통신) 신동헌 시장은 지난 5일 관내에 호우경보가 발생됨에 따라 광주시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실무반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 관계자를 격려하면서 피해현황을 보고 받은 후 피해현장을 긴급 방문했다. 주요 방문현장으로는 대형 공사장인 오포물류단지, 태전동 현대힐스테이트아파트주변 토사유출, 초월읍 지월리 옹벽 붕괴 등 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시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응급복구와 피해 지원을 지시했다. 또한 북상하고 있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집중호우와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시설, 광고물, 가로수 점검 및 자전거 도로, 하천변 도로 통제 등 재해 위험 지구 예찰 강화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백석읍 소재 양주골김치체험박물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2동에 기부된 지정기탁금으로 추진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담가 5kg 200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각 가정의 안부를 확인과 애로사항을 접수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김선경 위원장은 “이번 나눔으로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숙 회천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은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은현면 산업발전회가 지난 5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은현면 산업발전회는 해마다 명절이 돌아오면 성금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기부된 성금은 은현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학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남경선 은현면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산업발전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필요한 대상자를 잘 선정해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중흥건설은 지난 5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550만원과 백미 49포를 기부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용훈 복지문화국장, 하병수 사업소장과 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 받은 성금과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 등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용훈 국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주시는 중흥건설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하병수 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중흥건설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5일과 6일 연이어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대비,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긴급회의는 김대순 부시장 주재로 태풍 대비 담당 부서장과 읍면동장 등이 참석했으며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빈틈없는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했다.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링링’은 서해안을 따라 북상해 오는 7일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2010년 ‘곤파스’보다 세력이 강해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시는 회의를 통해 태풍 ‘링링’의 예상 진로와 특성 등 기상상황을 공유하고 비상대응체계 유지, 신속한 상황전파,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예찰, 공사장 안전조치 여부, 주민대피, 응급복구, 협력체계 등 종합적인 추진 대책을 점검했다. 회의에 앞서 이성호 양주시장은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태풍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로 주민의 피해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점검과 상황관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며 “시민들께서도 태풍대비 행동요령을 미리 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