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25일에 개최된 이천마장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 ‘오월의 마중’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장도서관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아마빌레 스트링스’의 피아노 5중주 공연인 ‘은하수 콘서트’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직접 셀러로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중고책 마켓이 열렸으며, ‘꿈을 위한 책 읽기’라는 주제로 이금이 동화작가의 특강이 개최되어 축하의 의미와 더불어 깊이있는 울림을 줬다. 또한 마장면 출신 가수 ‘아이랑’의 버스킹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구었고, 독서관련 표어로 피켓을 제작한 마장중학교 학생들과 시민들이 함께 모여 펼친 독서 플래시몹 캠페인은 장관을 이루며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독서 플래시몹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 참여해서 뜻깊은 추억이 되었고, 피켓에 좋은 표어가 많아 독서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마장도서관의 첫 번째 생일 잔치를 성황리에 잘 마무리했으며, 행사 진행을 위해 도움을 주신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이건만 기업환경국장, 진암4리 마을협동조합 대표 이학로, 시공업체인 케이디솔라 및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복지 실현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을 위한 ‘2019년 이천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지원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등 에너지 취약지역에 에너지 사용비용의 상대적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을에서 협의체를 구성해 마을주민 스스로 에너지자립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마을 공동시설에 상업용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개인주택에는 자가용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해 마을의 전기요금 절약 및 발전수익 활용 등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게 된다. 이천시에선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2억9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5월말 공사를 착공해 6월 전 준공을 목표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9년 이천시 장호원읍 진암4리의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추진으로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에너지 불평등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이천시 에너지 자립을
(경기뉴스통신) 이천나드리는 이천 예스파크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2019 이천체험문화축제’를 개최해 3만7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올 해 처음으로 예스파크에서 열려 체험 부스의 집중배치로 방문객들의 동선을 최소화해 축제장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 체험거리로 아이와 부모를 위한 가족 중심형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초여름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문화축제에서는 물총게임으로 더운 날씨에 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시원한 재미와 서로 어울리고 뛰어놀며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VR/AR체험, 사커게임 등 새로운 무료체험과 당나귀타기체험, 물레체험, 유리공예체험, 우드샤프만들기 등의 유료체험들도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열기구 체험은 인기가 많은 체험이었으나 기상문제로 오전에만 체험을 할 수 있었기에 아쉬웠지만, 체험스탬프 이벤트로 밀짚모자를 선물로 증정해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이천나드리 관계자는 “축제를 찾아주신 방문객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천나드리의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남면에 소재한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는 지난 24일 본교 시청각실과 체육관에서 학부모와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오감만족 작품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오감만족 작품전은 ‘오로지 감동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사람들’ 이라는 뜻으로 한국외식과학고 학생들이 정규수업과 동아리 활동, 각종 대회 출전, 자격증 준비 등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이다. 작품전은 관광과와 조리과학과 학생들이 사회에 나아가기 위한 마음가짐을 담아 만든 개성 넘치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본인들이 만든 작품의 의미를 직접 설명하는 등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석자를 대상으로 오감만족 작품전 10주년 기념 퀴즈대회를 열어 정답자에게는 재학생이 만든 빵과 와인을 제공했다. 작품전에 참석한 서울 세종호텔 박효남 총주방장은 “미래 요리 꿈나무들의 작품실력이 뛰어나 너무나도 놀랐다”며 “관광·조리 서비스인으로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연 교장은 “학생들이 보낸 3년간의 노력과 열정이 밑바탕이 되어 앞으로 더욱 큰 꿈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공사는 귀농·귀촌 농가, 새내기 농가 등 관내 소규모 친환경 농가에게 안정적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소량 친환경 농산물 우선수매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금번 우선수매 정책은 한정된 생산 물량 및 시장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해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평 관내 소규모 친환경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사는 신규 친환경 인증을 취득한 농가 등 소규모 농가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우선적으로 수매할 계획이다. 양평공사로의 출하를 희망하는 소규모 농가는 양평공사 친환경급식팀으로 연락하면 우선수매 정책을 비롯한 친환경 농산물 유통 관련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수매된 친환경 농산물은 양평 관내 28개 초·중·고등학교에 학교급식 식자재로 공급될 예정이다. 우선수매 정책과 관련해 양평공사 박윤희 사장은 “양평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관내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친환경 농산물을 먹고 자랄 수 있도록 양평공사가 앞장서겠다”며 “향후 학교급식의 100% 로컬푸드化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목표를 밝혔다. 한편, 우선수매 정책에 적용되는 농가는 145개 농가로 예상된다. 향후 양평공사는 우선수매 정책 대상
(경기뉴스통신) 사)대한한돈협회양평군지부는 지난 24일 사)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사무실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750만원 상당 돼지고기 833kg을 사)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기동 지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양평군지부는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2011년부터 8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함께하는 ‘멘토 멘티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자녀성장지원을 위한 사회성·리더십발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된 문화체험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사회봉사단 한국인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들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멘토와 멘티로 조를 이루어 공연관람과 놀이기구 체험 활동을 했다. 멘토 멘티 문화체험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진행해오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자녀의 정서적지지 및 정체성 회복, 사회성·리더십 향상 등에 기여 하고 있다. 박우영 센터장은 “평소에 함께하기 힘들었던 멘토 언니 오빠들과 멘티 친구들과의 만남이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문화가정 자녀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건강한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공사는 지난 25일 친환경 쌀을 공급하고 있는 성남 지역의 초등학생과 학부모 90명을 초청해 친환경 생산지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친환경 농업의 가치와 친환경 학교급식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첫 순서로 학생들이 공사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인증미 미곡처리장을 방문, 수확된 벼가 도정, 포장, 유통의 과정을 거쳐 학교급식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친환경 학교급식의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화전정보화마을로 이동해 학생들은 못줄에 맞추어 서툰 솜씨로 직접 모내기를 체험하고, 제초제 대신 우렁이를 이용하는 친환경 농법에 대해 배우고 직접 논에 골고루 뿌려주기도 했다. 모내기 체험과 함께 토마토 모종 심기, 인절미 떡메치기, 다듬이 소리 공연, 아빠는 요리사 전파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지역의 농산물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양평공사와 이번 체험활동을 공동 주최한 성남학교급식지원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한 학교급식이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농촌 및 자연환경 살리기로 이어짐을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공사 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립미술관은 지난 25일 미술관 야외광장에서 차별화된 지역생활문화축제 제13회 별별 아트마켓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군립미술관은 지난 2017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의 예술가들이 직접 소비자와 만나는 생활미술 직거래 장터 ‘별별 아트마켓’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달로 13회를 맞는‘별별 아트마켓’은 지역 예술가들의 창업기반조성이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각종 문화예술이 어우러져 지역 문화의 새로운 붐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군립미술관의 기획전시와 연계해 기획한 작은 생활미술축제이다. 이 날 행사에는 지역 미술작가들이 주축이 된 70여개 팀의 셀러가 참여했는데, 순수 예술작품을 비롯해 목공예, 금속공예, 도자공예, 섬유예술, 엔틱 장식품, 네일아트, 쥬얼리 에코백, 손수건, 인형, 귀걸이, 레진아트, 수제노트, 머그컵, 퀼트, 가죽공예 등 미술작품을 응용한 생활 용품이 총망라 됐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사물놀이, 난타 쇼, 바이올린연주, 국악 한마당, 추억의 발라드 등 문화 공연이 동시에 진행되어 행사의 볼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했다. 체험 부쓰에서는 생활 속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나무 조각을 이용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몽양 여운형 탄생 133주년을 맞이해 지난 25일 몽양기념관생가 앞 잔디밭에서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뮤지엄허브, 양평’박물관 · 미술관 6개 기관의 담당자들이 함께 우리 지역의 대표 역사인물인 몽양 여운형 선생의 업적과 뜻을 기리며, 관람객들과 함께 기념하는 것을 그 취지에 두었다. 생가 앞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개최된 이번 체험행사는 각 기관들이 가진 고유 콘텐츠에 맞추어 몽양 탄생기념 머그컵, 여운형 배지와 미니 테라리엄, 몽양의 활동 북아트 , 호미에 몽양 태양의 꿈을 그리다, 몽양 입체부조, 몽양 어록 부채 만들기를 실시해 기념관 및 생가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특색 있는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양평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몽양 여운형 선생이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함께 독립과 통일을 위해 노력한 분으로 이러한 정신을 본받아 우리 지역의 박물관·미술관이 함께 모여 선생의 탄생을 축하하고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기념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평면 주민자치센터 내에 경기육아나눔터를, 용문면다목적 청사에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육아나눔터는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육아라는 공통된 활동에 있어 자신의 가족과 다른 가족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어울려 나갈 수 있는 곳을 의미한다. 육아나눔터는 현시대의 ‘독박 육아’에서 벗어나 지역 중심의 양육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해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이웃 간 돌봄 품앗이를 연계하고자 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이에 양평군은 올해 1월 기존에 운영되던 강상경기육아나눔터를 확장 리모델링해 나눔터 환경을 개선했고, 5월에는 지평과 용문에 각각 육아나눔터를 신규 개소했다. 육아나눔터의 주 이용 대상은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회원제로 운영되며 나눔터에서 만난 부모들이 한 그룹이 되어 돌아가면서 아이들을 공동으로 양육하는 육아품앗이와 돌봄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장난감과 도서 등을 구비했으며, 독서토론·미술활동 프로그램등도 주 1~2회 운영해 부모와 자녀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시설물과 장난감 등을 소독해 안전하게 관리하고
(경기뉴스통신) 정동균 양평군수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17일 청운면을 시작으로 24일 단월면, 27일 양동면을 방문했으며 고령화 및 일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가와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현장방문 농가는 청운면 오이 및 수박 재배농장, 단월면 아스파라거스 재배 농장, 양동면 귀농 농가 및 부추, 과수 재배농가 등으로 정 군수는 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농가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해 농업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지시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희망이 되는 농업을 육성하기 위한 해결책은 현장에 있고 농가와의 소통속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소통행정을 이어 나가 농가소득을 꾸준히 높여나갈 수 있는 농업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 관광지 캠핑장 일원에서 지난 24일 열린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 대표 선발전 및 하반기 국가대표 선발전” U-23 남자 부문에 출전한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의 조성흠 선수와 박상민 선수가 각각 2위, 3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수영 750m, 사이클 20km, 달리기 5km로 진행되었으며, 대회에서 입상한 상위 5명은 2019 아시아선수권대회 대표 및 하반기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이번 대회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조성흠 선수와 박상민 선수는 지난 달 개최된 제16회 대한철인3종협회장배 미추홀 전국듀애슬론대회에서도 각각 1위 2위에 올랐던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부의 유망주다. 두 선수는 다음달 22일, 23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2019 경주 아시아 트라이애슬론대회에 출전해 대한민국과 이천시 트라이애슬론이 최강임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부 주귀남 감독은 “5명의 국가대표 중 이천시청이 2명이나 배출해서 정말 기쁘고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해 곧 있을 2019 경주 아시아 선수권에서 우승해 이천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 부분과 관련 타 지역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공무원들이 지난 24일 이천시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 관련 벤치마킹을 위해 이천시를 방문했다. 이날 청주시 상당구 공무원들은 이천시의 부동산 전산자료 관련 업무 처리 전반에 대해 문의 하면서 지적전산자료의 정보 보안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천시는 국민의 재산인 지적 정보의 안전한 관리, 국정 추진에 필요한 국토정보의 효율적으로 운용, 체계적인 지적 서비스를 제공, 개인정보 취급 관리 및 정보보안등으로 2018년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 공백 발생 시 재충전의 기회와 자기계발 등 자질을 향상하고 보육교사 부재 시 업무공백을 최소화해 어린이집이 원활하게 운영 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대체교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신학기에 영유아들이 새로운 반에 잘 적응하고 보육교사가 안정적으로 보육을 할 수 있도록 3~4월에 한해 신학기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신학기 지원 요청으로 전체 대체교사 신청 건수의 45%, 4월에는 38%로 신학기 지원신청으로 이루어졌고 사전에 안내한 안내문을 토대로 어린이집에서 신학기 지원에 대한 문의 시 세부적으로 안내했고 3월,4월 사업을 실시한 결과 어린이집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신학기 지원사업에 참여한 00원장은 “분주하고 바쁜 신학기에 대체교사를 지원 받을 수 있어 수월하게 신학기를 보낼 수 있었으며, 어린이집 운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대체교사지원 및 기타 문의는 센터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로도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