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9일 다중이용시설인 양평역 폭발을 가정해 다중이용시설 폭발물 테러훈련 및 화재대피훈련인 을지태극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는 제411차 민방공 대피훈련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번 실제훈련은 양평군, 제55사단 171연대 3대대, 양평경찰서, 양평소방서, 양평역, 자위소방대, 양일중학교, 군청 내방객 등 110여명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의 초동조치, 긴급구조기관의 대응조치, 사후조치 등 단계별 각 기관의 업무를 일사분란하게 완수했다. 특히 이번 훈련으로 민·관·군·경,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해 각자의 임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훈련을 참관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강평을 통해 “을지태극훈련 실제훈련을 계기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민·관·군·경 통합 대테러 매뉴얼이 만들어지도록 힘써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14일까지 다채로운 구강보건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시 보건소는 구강건강 상담과 교육, 홍보를 통해 치아의 주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 구강질환 예방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풍성한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아동들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형성과 위험 행태 개선 등을 위해 30일과 31일 2일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치아건강 인형극 ‘충치도깨비 소통 작전’을 공연한다. 6월 7일에는 덕정역 일원에서 ‘양주시민과 함께하는 치아의 날 캠페인’을, 10일에는 유치원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충치 유무 확인, 올바른 잇솔질 교육, 전문가 불소도포 시술 등을 진행하는 ‘튼튼이 치아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11일에는 남면 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또래 치아건강 교실’을 운영 구강보건교육과 영양섭취, 구강위생관리, 볼소 바니쉬 도포와 효과에 대해 교육한다. 12일에는 양주1동 노인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세 치아건강 드림교실’을 진행, 치주질환, 구강건조증 등 노인 구강질환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6월 29일에 감동매직쇼 “최현우의 위자드”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하는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어린이, 연인,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마술 공연을 기획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위자드는 지난 15년 동안 300곳이 넘는 공연장에서 2000회 이상 공연을 진행하며 “다양한 마술사의 공연과 볼거리가 넘친다.”라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올해는 세계적인 마술사 최현우와 5명의 마술사들이 마술사가 아닌 마법사로 변신해 마법 어벤져스가 되어 공연 속에서 화려한 판타지 세계를 펼쳐 보인다. 본 공연은 6월 29일 오후 3시, 오후 7시에 양주문화예술회관 체육관에서 진행한다. 입장권은 VIP석 30,000원, R석 25,000원, S석 20,000원이고, 양주시민이면 입장권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공단 기획공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142,64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결정·공시하고 7월 1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결정·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13일 개최한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의결했다.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에 비해 3.41% 상승했으며 덕정동 350-216번지 상업용 토지가 1㎡당 450만4천원으로 지가가 가장 높았으며 최저 지가는 백석읍 복지리 산59-4 번지가 2천10원으로 공시됐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관련 국세, 지방세와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 31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주시청 토지관리과에 비치된 이의신청서 서식에 신청 사유와 의견가격을 제시해 제출하거나 시 홈페이지 실명인증 후 인터넷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업자의 검증을 받아 양주시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범국가적 대형위기 관리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위기 대처능력 배양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중인 ‘2019년 을지태극연습’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양주역에서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8사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전 같은 ‘폭발물 처리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북한군이 침투해 폭발물을 설치한 상황을 가정, 양주역 주변 교통 통제를 실시하고 폭발물 발견신고, 상황전파, 지하철역사 이용시민 대피와 부상자 후송, 폭발물 탐지 처리 순으로 이뤄졌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팽행한 긴장감 속에 진행한 이날 훈련은 실제 출동과 실질적인 상황조치가 이뤄지며 내실 있게 진행,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29일에는 비상사태 시 정상적인 급식이 불가능한 경우를 대비한 ‘전투식량 급식 체험’과 함께 일상생활 속 발생 가능한 지진, 암연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시민 안전체험’을 실시, 신속한 대피·대처요령을 습득했다. 30일에는 지역아동 40여명이 을지태극연습장을 방문해 방독면을 착용해 보는 등 생생한 안보 현장을 체험해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신규공직자의 올바른 안보의식 확립을 위해 을지태극연습 기간 중인 지난 29일 포천시에 소재한 6군단 역사관을 방문, 견학을 실시했다. 신규공직자 32명이 참여한 이번 견학은 공직자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국가비상대비 업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6군단 홍보영상과 820완벽작전 동영상을 관람하고 6군단 역사관, 전투지휘센터를 방문하는 등 우리의 안보를 지켜주는 군부대의 생생한 현장을 확인했다. 이어 30일에는 신규공직자들이 을지태극연습 보고회를 참관하고 연습 전개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선배 공직자들이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연습에 임하는 자세를 배우는 등 안보의 소중함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김대순 부시장은 “이번 안보 견학이 공무원들의 안보의식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능력을 함양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9일과 30일 이천역 광장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주재로 2019년 을지태극연습 전시현안 과제 토의를 2회 개최했다. 전시현안 과제토의는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유형의 현안에 대해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토의과제를 선정해 실시하는 토의형 연습방법으로, 이천시는 이천역에 불순분자에 의한 ‘대테러 진압훈련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 개선방안’과 ‘전시 지방재정 동원계획’을 주제로 선정해 토의를 진행했다. 이천시를 비롯한 민관군이 참석한 이번 토의는 유관기관 분야별 사태수습 해결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보고회를 주재한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토의가 각 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주요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마련해 한 차원 높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자리가 됐다.”라고 평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율면 건강마을 지정 경로당에서 지난 21일은 북두1리, 28일은 고당2리에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샐러드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마을 운영의 일환으로 100세 시대를 맞이해 건강수명이 중요한 시대이니만큼, 5대 영양소의 중요성과 올바른 식이요법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간단하게 텃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샐러드 만들기와 시식을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께서 너무 행복해 하셨다는 후문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맛있는 건강식을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좋고, 5대 영양소가 뭔지? 왜 골고루 먹어야 하는지도 알게 해줘서 고맙다며 다음에 또 와서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고 담당자가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질환예방관리, 운동, 영양, 교육 및 상담 등 프로그램을 운영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4월에 실시한 시민과 기업이 직접 제안하는 ‘민생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연장한다. 이천시는 시민·기업의 규제애로를 더 많이 듣고자 ‘민생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연장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지난 공모전과 동일하게 국민생활과 생업활동과 관련된 규제를 대상으로 개선 과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이천시민, 이천시 관내 기업·단체 누구나 이천시홈페이지-시민참여-규제개선 공모 코너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에 대해서는 지난 응모 과제와 함께 이천시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월 중 총 14명에게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달 공모전에 제출된 과제들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이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에 제출되었으며, 이번 연장 공모전에 제출된 과제들은 부서 검토를 거쳐 국무조정실, 중소기업옴부즈만, 경기도 등 관련 규제건의창구로 건의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전력 동부전력지사는 30일 광주시 북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와 함께 폐지를 수집하는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경량 손수레 4대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손수레는 앞쪽 보조 바퀴가 달려있어 손수레를 세웠을 때 수평을 유지해 폐지가 쏟아지지 않으며 힘이 부족한 노인들이 힘을 덜 들이고 방향전환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손수레를 지원받은 김 할머니는 “폐지 주울 때 작은 카트를 가지고 다녀서 얼마 못 싣기도 하고 자꾸 옆으로 빠져서 기껏 모았던 종이들이 다 쏟아졌는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수레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한전 동부전력지사 임직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신체적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하루도 쉬지 않고 폐지수집 활동을 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29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주민대표와 생활SOC 관계자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SOC 복합화 광주지역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이석범 부시장, 임종성 국회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 지역주민 대표들과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문화, 생활체육 등 생활SOC 복합화 관계자 등 시민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이 주도하고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추진되는 생활SOC 복합화를 지역주민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15일 “국민 누구나, 어디에서나, 품격 있는 삶”을 위해 2022년까지 국비 30조원을 투자해 국가 최소수준 이상의 핵심 생활SOC를 구축하는 생활SOC 3개년 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생활SOC 복합화는 지역이 주도적으로 필요한 생활SOC를 선택해 복합화를 기획하고 중앙정부는 행·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지역주도형으로 추진된다. 이날 설명회는 국가균형위 생활SOC 복합화 추진단의 박진영 정책소통국장이 직접 광주지역 주민들에게 생활SOC 복합화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이어 생활SOC 복합화에 대한 주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을지태극연습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에 걸쳐 실시하는 새로운 민관군 합동훈련 모델인 ‘2019년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해 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했다. 회의는 양주시 을지태극연습 최초상황보고와 통합방위지원본부 구성·운영 보고, 을지태극연습 홍보영상 등의 순으로 진행하는 한편 통합방위태세 확립 방안에 대한 위원들의 토의가 이어지며 지역 안보태세 확립의 의지를 다졌다.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은 “을지태극연습은 현 남북 평화분위기를 반영한 포괄적 안보개념을 적용한 새로운 형태의 연습훈련으로 실시되는 만큼 민관군경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며 “지역 안보태세가 굳건히 확립될 수 있도록 민관군경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내 위기상황이나 국지도발 발생을 가정해 유기적인 민·관·군·경의 위기관리와 국지도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유사상황 시 지역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농업용 양수장 관리의 효율성과 편리성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 양수장 현대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2018년도 도비 250백만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50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 된 양수장 중 3개 양수장에 대해 현대화사업을 완료하고 통수식을 실시했다. 이번사업은 양수장내 기존 시설 보수로 인한 사용 문제 개선 뿐만 아니라, 운영을 위해 3km이상 떨어진 양수장까지 직접 가서 양수모터를 작동하는 방식을 개선해 집이나 마을회관에서 원터치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농촌인력 노령화에 따른 시설물 관리에 획기적인 변화를 줬다. 특히 용문면 화전리의 전곡양수장은 30년 이상된 노후 펌프로 고장 시 부품을 구하기 어려워 일부 부품은 관리자가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등, 운영의 어려움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시설물 정비가 시급했다. 김종연 전곡양수장 관리자는 “전곡양수장을 이용 25ha의 농경지가 농사를 짓고 있어, 노후된 양수장이지만 가동을 멈출 수는 없어 어렵게 운영을 해왔었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간단히 버튼하나로 양수장을 작동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중앙도서관은 오는 6월 1일, 6월 3일 6월 7일 총 3회에 걸쳐 ‘나’답게 ‘나’로써 ‘나이’들기라는 주제로 옥희살롱의 대표인 김영옥 대표를 모시고 어르신들을 위한 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강의로 1차 주제는 질병과 돌봄-의존하는 인간이라는 주제로 나이 듦과 질병을 다른 식으로 생각할 시간을 갖고 생각해본다. 2차 주제는 ‘치매’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로 정체성의 관점에서 ‘자신의 삶을 한편의 이야기로 구성할 때 치매의 자리는 어디에 있는지 폭넓게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개인의 역사는 필연적으로 시대의 역사와 씨줄 날로 엮이듯 살아온 ’나‘의 이야기를 글로써 회고록을 작성할 예정이다.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의 대표 김영옥은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연구교수를 거쳐 문화관광부 양성평등문화정책 위원회 위원을 지내고 현재 삶의 의미와 나이 듦에 대해 다수의 책을 저술하였으며 이번 어르신 인문학 강의를 통해, 평생학습과장은 삶을 직선의 달리기로 환원하지 않는 시간에 대한 새로운 성찰과 태도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귀농귀촌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군은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14회 60시간 동안 귀농귀촌에 필요한 농업기초이론과 농촌정착설계, 농업 정책과 지원제도, 귀농 우수사례 현장견학 등의 내용으로 귀농.귀촌교육과정을 진행해 왔으며, 이날 교육 입교생 28명 가운데 27명이 수료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학생은“귀농교육을 통해 농촌의 현실과 다양한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 수가 있어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다. 유익한 교육과정을 운영해준 양평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농업경영과 조병덕 과장은“양평으로의 귀농·귀촌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양평군은 다양한 정책들을 운영해 양평으로 오시는 귀농·귀촌인들께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