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달 31일 옥정동 소재 행복주택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년주거약자를 위한 맞춤형 행복주택 UP-TOWN’ 추진을 위한 2019년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앞서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참여정책 확산을 위해 실시한 국민디자인단 지원과제 공모사업에 ‘청년주거약자를 위한 맞춤형 행복주택 UP-TOWN’사업을 주제로 공모를 신청, 2년 연속 선정됐다. 양주시는 이번 과제 추진을 위해 LH서울지역본부 의정부 주거복지지사와 사회적기업, CJ헬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하는 ‘양주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 이날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 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해 정책을 발굴하고 국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 개선 방안을 도출,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주거약자인 청년이 행복한 행복주택 모델 구축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 서비스디자이너 13인이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년들의 니즈가 반영 된 수혜자 중심의 입주민 맞춤형 행복 주거복지 프로그램과 콘텐츠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대순 부시장은 “양주시 국민디자인단이 추진하는 청년행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로보틱케어 문승기 고문 일행은 3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서큘레이터 90대와 냉·온찜질팩 400개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문 고문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로보틱케어는 2008년 설립해 온열·온수매트 및 핸드·의자안마기, 서큘레이터 등을 전문으로 제조·유통하는 업체로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 1일 청석공원에서 자연과 예술, 솜씨가 하나로 어우러진 ‘솜씨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솜씨마켓’에는 관내 판매자 30명, 문화원, 노인복지관과 농·특산물 생산자 단체에서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과 농·특산물 등을 판매하고 지역예술인이 참여한 버스킹, 마술, 풍선쇼, 문화원 동호인 단체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 휴식을 선사했다. 또한, 새롭게 단장한 부스와 이동식 무대차량 등의 조명장치가 멋진 야경을 만들어 초여름 밤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했다. 아울러 시민들과 판매자들이 동참한 할인 이벤트로 지역경제 살리기인 ‘하이파이브’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신동헌 시장은 “다양한 솜씨자랑이 문화예술과 어우러져 솜씨마켓이 됐다”며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시민들이 팔아주고 애용하는 것이 지역경제 살리기의 기본이며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에 가입해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솜씨마켓’은 다양한 솜씨를 가진 광주시민들이 판매자로 직접 참여해 이뤄지는 행사로 자연, 생활, 문화, 공연 등을 한자리에서 종합적으로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형 프리마켓이다. 마켓참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하절기를 맞아 매주 목요일을 ‘공원 방역하는 날’로 지정하고 방역활동을 집중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이른 더위로 인해 야외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매개체를 퇴치하고 불쾌 해충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절기 매주 목요일을 ‘공원 방역하는 날’로 지정하고 관내 주요공원 5곳을 집중 순환 방역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달 30일 청석공원을 시작으로 광주시보건소 전문 방역반원 20여명을 투입해 집중 순환방역 활동에 돌입했다. 주요 활동내용은 공원 내 방역 취약지역 집중 점검, 모기 등 위생해충의 주요 서식지 유충 구제, 하천변 산책로·자전거도로 분무소독, 차량 진입이 어려운 취약지역 휴대용 연무소독기 이용 방역, 친환경 방제시설인 해충 유인 퇴치기 확대, 해충기피제함 확대설치 등이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하절기 관내 주요공원 집중 순환방역을 통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건강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광주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공원 및 하천변을 찾고 있으나 모기와 동양하루살이 등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이석범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풍수해,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부서별 추진사항을 점검해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비상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와 13개 협업부서 간 재난대응 공조체계 구축, 비상연락망 등 보고체계 정비 상태, 하천 및 오·우수관로 사전 정비, 취약지역 사전점검, 무더위쉼터 관리상태 점검 등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상태를 점검하고 피해예방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부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비상연락 체계를 점검하고 관련부서에서는 분야별 피해예방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사전점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3일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와 광주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신동헌 시장과 김현용 지부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광주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한 광주시와 농협은행의 상호 공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와 농협은행은 협약 체결에 앞서 지난달 17일과 24일, 31일 등 3차례에 걸쳐 출근길 시민을 상대로 가두캠페인을 벌이며 지역화폐 홍보를 위해 상호 협조를 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광주사랑카드 온라인 발행을 시작했으며 5월 17일부터는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광주시청 출장소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2분기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 신청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4년 4월 2일부터 1995년 4월 1일 생까지 청년으로 경기도 내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이거나 경기도 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은 분기별로 25만원을 카드형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지급되는 카드는 유흥업소나 대형마트 등을 제외한 광주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점포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전체주소 변동사항, 발생일, 신고일, 변동사유,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가 오포읍에 시범 시행하고 있는 ‘성장관리방안’에 대해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시는 광주시 성장관리방안 결정에 대한 주민열람이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고 3일 밝혔다. 성장관리방안은 개발압력이 높아 무질서한 개발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장이 자율적으로 수립하는 유도적 성격의 계획으로써 기반시설 계획과 건축물의 용도·배치·형태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성장관리방안이 수립된 지역에서 개발행위를 할 경우 의무사항과 권장사항으로 구분된 기반시설계획, 건축물의 용도, 경관계획 등의 기준을 이행하고 이에 따라 관계법령에서 정한 상한 범위 내에서의 건폐율과 용적률을 인센티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 2017년 1월 오포읍을 대상으로 성장관리방안을 수립·시행했으며 주변지역으로의 개발수요 확산 등 무분별한 개발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시 전체 면적의 13.3%에 해당하는 57.3㎢에 대한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성장관리방안은 오포읍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실효성 없는 인센티브 계획을 삭제하고 기존 주거형, 근린형, 산업형으로 구분된 건축물 용도계획에 일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관련 민원에 적극 대응하고자 현장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PLS 제도는 수입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농약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국내사용 등록된 농약 중 잔류허용 기준이 없는 농약에 대한 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일률기준으로 관리하는 제도로 올해 1월 1일부터 모든 농산물에 적용됐다. 시는 지난 5월 까지 관내 계통출하농가 중 부적합 우려 농산물 225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 실시해 농가 고충 등을 청취했으며 애호박 등 12작목의 미등록 농약 165건에 대해 직권등록을 요청했다. 또한, SNS 발송, 리후렛 3종 7,000부 배부, 현수막 게첨 등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 PLS제도에 대응하고 있다. 6월부터는 병해충 종합진단실 내에 현장 상담 창구를 개설해 전담지도사를 배치하고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현장 애로사항 청취, 농약 추가 수요조사, 농약 비산 등 비의도적 피해 등의 신속한 해결을 지원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애호박, 부추, 열무 등 소규모 작목에 대한 제초제, 토양살충제 등 사용 문의가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최근 기온상승 등 이른 무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2019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8월까지 관내 물놀이 취약지역에 대해 물놀이안전관리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양평군 물놀이 안전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평군은 지리적 특성상 물놀이관리지역이 광범위하게 위치하고 있어 물놀이안전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양평군,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물놀이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인명구조·응급상황 등 신속한 구조·구급체계 확립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물놀이 안전관리 및 주중, 주말, 공휴일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해 물놀이 안전관련 정보수집,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대책 추진상황 파악, 인명사고 발생원인 분석 및 상황보고서 작성 등 물놀이 안전관리 상황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예방활동 및 구조·구급 등을 위해 기간제근로자, 1오후 7시민수상구조대,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물놀이관리지역 26개소에 대해 집중 배치 할 계획이다. 또한 물놀이 사고예방 홍보를 위해 관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방학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양평군 운전직 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1일부터 2일간 차량관리와 교통안전에 관한 직무연수를 속초시 팜파스 리조트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운전직 공무원으로서 책임감과 소명감을 높이고 차량 운행 시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과 변경된 교통법규 등을 숙지함으로써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또한, 각 실과소, 읍면에 각각 근무함으로서 서로 부족한 대화의 장을 마련해 운전직 공무원의 사기진작으로 관용차량 안전 운행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운전직 공무원이 있어 큰 사고없이 잘 운행해 올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운전직 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관용차량의 철저한 관리와 안전운행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운전직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양평군 기사회에서는 각 차량제조 회사와연계해 관용차량 안전점검을 위한 방안으로 군청 광장과 각 읍면사무소에서 ‘관용차량 순회 무료 정기점검’을 계획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 양평군은 최문환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지역주민, 자율방재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읍 창대리 소재 창대2 배수펌프장에서 여름철 침수대비 배수펌프장 종합시운전을 지난 5월 31일 실시했다. 이번 종합시운전은 배수펌프 현장운전과 재난상황실 원격제어 및 스마트폰 원격운전을 함께 실시하는 등 다양한 가동방법으로 배수펌프장의 긴급대처능력과 배수능력 등을 시험했다. 이종렬 안전총괄과장은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한 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자동우량경보시설, 자동음성통보시설, 영상감시설비등 각종 방재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완료하는 등 재난의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2019년 혁신교육지구 도입에 따라 관내 초·중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진행한 ‘올품인 민주시민 키우기’ 연극 공연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심어주고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을 위해 지난 4월 30일 고암중학교를 시작으로 3차례에 걸쳐 총 6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연은 극단 ‘여인극장’에서 학교를 찾아가 공연하는 방식으로 획일적이고 형식적인 기존 교육 프로그램과 달리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뮤지컬과 퀴즈쇼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학생 스스로 고민하고 올바른 개념 정립을 돕기 위해 연극 공연을 진행, 민감한 성문제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학교폭력의 폐해에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연극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성교육과 학교폭력 문제처럼 무거운 주제를 평소 보기 힘든 연극으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어 정말 좋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연극 공연이 학생들이 성문제와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상대에 대한 배려와 이해심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인성교육 전문 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해당 교육과정은 청소년 인성교육과 상담에 전문성이 있는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위탁·운영하였으며, 인성교육 전문가 육성을 통해 인성도시 이천시를 구축하고 자격증 취득과 강사 배출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천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인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인성교육 전문 강사를 양성해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주체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고 인간 존중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인성교육 전문 강사 양성 교육 대상은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집단 강사 인력풀로 구성되었으며, 해당 교육 과정 이수 후 6월 ~ 11월 동안 문화·교육 등으로부터 소외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인성교육 전문 강사를 양성해 이천시 청소년의 인성 함양과 건강한 학교 및 가족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지역의 청소년 전문가가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양성되기를 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30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첫 번째 ‘이천시장 파라솔 톡~’을 운영했다.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엄태준 시장이 시민들이 많이 찾고 다니는 장소에 직접 찾아 나가 시민 누구나와 함께 자유롭게 대화해 시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시민의견을 수렴해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아울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이날은 첫 번째 운영으로 10여 명의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 학생, 임산부, 외국인, 학부모, 노동자 등 다양한 계층들과 소통하였으며, 스스럼없이 이천시장과 대화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참여의지가 돋보였다. 이날 대화내용은 보육, 청소년, 노동, 교통, 도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화가 이어졌다. 주요 대화내용으로는 백사화장장 설치 우려, 버스배차 및 교통약차 차량 증차 요청, 증포3지구 초등학교 신설 요청, 청소년 놀이시설 확충 요청, 임산부 진료비 혜택 정책 관내 병원 반영필요,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임금 인하,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요청 등 많은 대화가 오고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장 파라솔 톡은 즉석 대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