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대전광역시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시내버스 승객 확보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전의 시내버스 승객은 2014년 하루 44만 3천명에서 지난해 42만 5천명으로 2만 명 가까이 줄었다. 2005년 준공영제 시행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하던 시내버스 승객이 지난해부터는 감소세로 돌아선 상황이다. 지난해 예상치 못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영향도 일시적으로 있었으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는 유가 하락이 앞으로도 지속 될 수 있어 승객 감소세 또한 계속될 것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시는 시내버스의 승객 감소 상황을 위기로 인식하고 계층별 전략을 통해 시내버스 접근성을 높여 시민은 더 타고, 업계는 경영마인드를 끌어 올려 더 태우고, 공공기관은 솔선수범하여 승용차를 덜 타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버스업계 자구책 강구로, △승객비례 평가제, △부정승차 적극 색출, △업계 종사자 버스 타기, ▲시내버스 서비스 및 품질 개선으로, △순환노선·외곽노선 등 개선, △집중시간대 예비차 투입, △수요비례형 운행시간제, △전용차로 쾌속성 강화, △서비스 품질 향상, ▲시민 참여 이벤트 및 홍보 방안으로,
(경기연합뉴스) 양구군은 지난 4일 발표한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6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새뜰마을)사업」 공모에서 대상지역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뜬 남면 황강리 새뜰마을 조성사업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이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에 대한 생활여건 개조를 위한 국비지원 사업으로 주거 취약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기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2016년 사업대상지로 최종 확정된 오유1리는 민북지역으로 마을전체 건물의 대부분이 국가정책에 의해 지어진 노후건축물로써 주택, 화장실, 창고, 상.하수도(간이) 등 기본적인 생활인프라의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어서 국비를 포함 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한다. 양구군은 2018년까지 오유1리마을의 빈집철거, 슬레이트지붕 개량, 도로정비, 상.하수도 관로정비 등 생활인프라를 개선할 계획이며, 재래식화장실, 노후담장 등을 정비하여 경관조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새뜰마을사업 추진을 통
(경기연합뉴스)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의치(틀니)를 보급하여 구강기능 회복에 기여 하기 위해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대상으로 의치보철(틀니)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 후 검진을 통해 의치(틀니)가 가능한 어르신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들은 거주지에서 가까운 치과 병·의원을 방문 시술의뢰하고 1년간 무료 사후관리도 함께 제공 받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거나 동남구보건소(041-521-5044), 서북구보건소(041-521-5952), 병천보건지소(041-521-2671), 직산보건지소(041-521-2670)로 연락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횡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2016년 생태녹색관광 자원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의 특색있는 고유자원의 관광자원화를 통해 관광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 받았으며,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태기산을 활용한‘태기산 1200 고원 힐링 관광지 조성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횡성군은 이번 사업선정에 따라 국비 3억원(경상보조 1억, 자본보조 2억)을 지원받으며, 횡성군에서는 세부계획 수립후 올해안에 사업을 시행·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태기산 1200 고원 힐링 관광지 조성사업’은 해발 1,000~1,200m 능선을 중심으로 기존의 태기산 등산로 정비, 에코 800 트레킹로 조성, 태기산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 태기산·청태산 생태자원 보전·복원, 태기산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 등과 연계해 ▲ 포토존 및 태기전망대 조성 ▲ 고원 1200길 ATV 고원식물 생태체험 ▲ 조릿대길 및 야생화 오솔길 체험 ▲ 바람개비 동산, 고원 진달래꽃 길 조성 ▲ 태기산 별빛 영상제 공모전 ▲ 태기산 사계 전국사진 공모 대전 등 관광기반 구축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한
(경기연합뉴스) 대전시는 권선택 대전시장이 지난 11일 긴급간부회의를 소집, 최근 전개된 개성공단 철수, 충청권 지진발생 등 현안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했다고 밝혔다. 개성공단 철수는 최근 북 로켓 발사에 따른 정부조치로, 이에 따라 3개의 대전기업이 개성공단에서 철수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대해 권 시장은 “이들 업체의 가동상태를 파악하고, 정부대책이 미흡할 경우 시 차원에서 해야 할 추가지원 사항을 미리 파악하라”며 “이번 사태로 기업이 피해를 입지 않고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권 시장은 11일 오전 5시 57분경 충남 금산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3.1)에 따른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권 시장은 “충청권에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2012년에 이어 또 발생해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진대비 시민 행동요령과 대피시설 확인 등 기존 매뉴얼을 점검하고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권 시장은 “시민안전실을 중심으로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우려시설의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시민행동요령을 홍보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라”고
(경기연합뉴스) 세종시는 전동면 여성의용소방대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 3가정에 이불과 고기, 생필품 등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원들은 집집마다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했다. 김명순 대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의용소방대로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천안시 서북구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영치 기간’을 설정하고 자주재원 확충과 더불어‘체납차량은 도로를 운행할 수 없다’는 인식확산을 위해 번호판 영치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북구는 이번에 실시하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은 지난해 12월 정기분 자동차세에 대하여 납기후 독촉기간이 경과 하고도 아직까지 납부하지 않고 운행중인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 영치할 계획이다. 자동차세 체납은 서북구 시세 체납액 160억중 63억으로 체납액의 39%를 차지하고 있고 체납액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지방 재정악화에 원인으로 지목 받고 있는 형편으로, 올 한해 조세 형평성 차원에서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은 체납기동팀 인원과 읍·면·동 세무담당자가 합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기존 자동차세를 2회 체납된 차량에 대하여만 번호판을 영치하던 것을 1회 체납되었더라도 번호판 영치예고를 2회 이상 통고받고도 납부하지 않은 체납차량도 영치할 계획이다. 구청관계자는 1회 체납되었더라도 영치예고문을 받은 체납자는 반드시 2월 말까지 납부
(경기연합뉴스) 대전광역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등 인권보호를 위해 「폭력예방 매뉴얼」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폭력예방 매뉴얼」은 2014년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종사자 등의 처우 개선에 관한 연구」결과 46.6%가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이용자로부터 언어적 폭력, 신체적 폭력, 기물파손 등 다양한 형태의 폭력을 경험했다는 조사에 따라 대전시가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대전복지재단에 연구를 의뢰하여 제작·보급하는 것이다. 매뉴얼은 종사자용과 기관용으로 구분 제작하였으며, 종사자용은 핸드북 형태로 폭력 유형별 사례, 삽화, 대응전략, 관계법령 등으로 구성, 한 눈에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기관용 매뉴얼은 ▲이용자 폭력의 이해 ▲이용자 폭력의 예방 ▲이용자 폭력의 위험사정 ▲이용자 폭력에 대한 대응전략 ▲이용자 폭력의 사후관리 등 5개 분야별로 세분화해 제작하였으며, 이용자 폭력에 대한 효과적 대응 및 홍보를 위해 대전사회복지사협회 주관 시설종사자 교육시 폭력예방 및 대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현덕 복지정책과장은 “이번에 제작된 매뉴얼이 시설 종사자에게는 이용자 폭력
(경기연합뉴스) 대전광역시는 기온 상승에 따른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취약시설에 대하여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해빙기 안전관리 전담팀’을 구성하고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1월18일부터 2월5일까지 건설공사장, 절개지, 축대·옹벽 등 4,800여 곳의 재난취약시설에 대하여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책기간 동안에는 사전 점검결과 재난발생 우려가 높은 것으로 조사된 동구 홍도동 옹벽 등 재난취약시설 71개소에 대해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집중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며,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안전관리 전담팀을 긴급 투입하여 조치할 예정이다. 또 안전관리대책기간 동안 시 산하기관과 자치구별 안전관리대책을 수립시행하고 해빙기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 및 대응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영호 시민안전실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만큼 시민들도 “사소한 부주의가 재난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공공청사 및 지하철,
(경기연합뉴스) 홍천군은 안전문화 정착 및 군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오는 15일 오후 2시 꽃뫼공원에서 “제23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해빙기 안전사고예방과 국가안전대진단 활동에 맞추어 군민 스스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유도하고, 주변에서 재난발생 위험을 발견할 경우 현장에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신고함으로써 군민이 능동적으로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신문고” 제도와 생활안전지도 활용 홍보 등 군민 안전의식을 제고 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홍천소방서를 비롯해 4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하며, 꽃뫼공원에서 행사후 거리행진을 통해 리플렛,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대군민 홍보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2016년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하여 군민 안전문화의식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군민 스스로가 안전 위해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는데 함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연합뉴스) 횡성군은 2월부터 관내 고혈압․당뇨환자들의 합병증 예방을 위한 무료안과검진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고혈압이 지속되면 망막의 혈관과 시신경이 손상돼 혈액성분이 누출되는 고혈압성 망막증이 발생하고, 이에 따라 시력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실명할 수도 있다. 또한 혈액순환장애로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이 생길 수 있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망막에 존재하는 말초혈관에 혈액순환장애가 발생돼 혈관이 막히고, 파괴되어 발생하는 병으로 당뇨병 경력이 30년 또는 그 이상 되는 환자에게서 약 90%가 발생되며, 15년 전후일 경우에는 발병률이 약 50~70%에 이른다. 이에 따라 고혈압․당뇨환자의 심각한 합병증인 시력장애와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횡성성심안과의원과 협약을 맺고, 무료 안과검진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관내 보건기관에 등록된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정연덕 보건소장은 “고혈압․당뇨환자의 안과검진으로 시력을 보호하고 조기발견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와 관리로 합병증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검사와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대구시 여성회관은 직장인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상반기 주말 및 야간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3월 5일부터 5월 28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편성되며, 운영과목은 목공예, 바리스타, 통기타 총3개 과정으로 55명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2월 15일부터 2월 22일까지로, 대구시민이나 관내 직장인이면 남녀 누구나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3만 원(월1만 원)으로 3개월 분을 선납해야 하며, 강좌별 재료비는 별도 부담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가족인 자는 증빙서류 제출 시 수강료가 면제된다. 아울러, 수강료 면제자 및 3공단, 염색공단 근로자는 수강신청 시 우선순위로 등록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대구시 여성회관(☎310-0124)으로 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김포시가 선진 화장실 문화 정착과 시민 편리증진을 위한‘2016년도 개방화장실 지정 신청’을 연중 받는다고 12일 전했다. 신청 대상은 남녀화장실이 구분되어 있고 유동인구가 많으며 다수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한 일정 규모의 시설을 갖춘 화장실로 상시 또는 정시 개방이 가능해야 한다. 법인 및 개인소유 모두 신청할 수 있다. 개방화장실로 지정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매월 약 5~10만 원 상당의 화장지, 물비누, 방향제 등 위생용품이 지원된다. 현재 김포시는 61개소의 민간개방화장실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최대 80개소의 민간 개방화장실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방화장실은 시민들의 중요 편의시설로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우선이지만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의식도 함께 성숙되어 깨끗한 도시환경이 유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김포시 환경정책과에서 접수를 받으며 현장심사 후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경기연합뉴스) 김포시보건소는 임산부‧영유아 구강건강을 위한 ‘Hello, Baby!’ 임산부 맞춤형 치주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하는 4~7개월의 임신기 여성을 대상으로 임신 중 발생하는 치주병(잇몸병)에 대한 맞춤형 치주관리로 산모와 아기 모두의 건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치면세균막 관리 및 점수 알아보기 △전문가 칫솔질(와타나베) 방법 배우기 △치면세균막 제거 및 치은마사지(필요시 치태관리) △임산부․영유아 구강관리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의 치주관리 서시비스를 제공한다. 임산부․영유아 치주관리 프로그램은 2월~11월까지 운영하며, 신청은 김포시 구강보건센터(980-5017,5022)로 예약하면 된다. 강희숙 보건사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구강보건지식을 전달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으로 구강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청소년들이 직접 주도하는 문화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동화 구연이나 연극 등 그동안 성인들이 도서관 행사를 주도했으나 최근 청소년을 중심으로 영어그림책 읽어주기(Talers), 한글그림책 읽어주기, 대진고 과학실험 동아리(E.O.S) 등 다양한 동아리를 구성하고 도서관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영어그림책 읽어주기 동아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한글그림책 읽어주기 동아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각각 활동하고 있으며 단순한 그림책 읽어주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병행해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부터 새로 시작된 ‘EOS와 함께하는 즐거운 과학실험’ 행사는 매월 2,4주 토요일에 활동하며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실험 도구를 이용해 창의적 과학실험을 진행한다. ‘그림책 읽어주기 행사’는 당일 방문하는 어린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E.O.S와 함께하는 즐거운 과학실험’은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매월 1일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주엽어린이도서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