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증평군은 지난해 청사 에너지 절감으로 보통교부세 18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3년 온실가스 절감율 23.9 % 로 19억 3천만 원 △2014년 온실가스 절감율 27.6 % 로 23억6천만 원 △2015년 온실가스 절감율 26.95 % 로 18억 9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3년간 총 61억 8천만 원의 교부세를 확보 했다. (2015년 온실가스 절감 목표율 20 %) 군은 1984년 준공된 낡은 청사 건물로 인해 난방배관의 노후화, 열 손실이 많은 단열창호로 에너지 절감에 힘든 점이 있었으나,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강력히 부응해 전 부서가 사무실 적정온도 관리, 점심시간 사무실 조명과 컴퓨터 모니터 끄기, 사무실 실내등 반으로 줄이기 등 에너지 절약을 적극 실천했다. 또한 군은 청사 에너지 진단 용역을 추진해 항온 항습기 설비 증가에 따른 기준 사용량을 조정했으며, 전 직원이 사무실내 냉·난방기 가동율을 낮추며 추위와 더위를 극복한 결과 높은 성과를 거뒀다. 군은 그동안 확보한 교부세 일부를 군 청사 복합 판넬 및 고 기밀성 창호 교체공사로 청사 에너지 성능을 개선했으며, 지난 2014년 2
(경기연합뉴스)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3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둥굴레가족봉사단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기간은 15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15가족을 모집한다. 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자원봉사 활성화와 가족구성원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자 둥굴레가족봉사단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지역 내 인근 텃밭에 가족들이 직접 농작물을 심고 가꾸어 복지시설에 나누어주는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감자를 재배하고 하반기에는 무를 재배할 계획이다. 가족이 함께 텃밭을 가꾸며 농심을 이해하고 수확물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꽃피게 한다. 봉사활동에 관심있는 가족은 충주시청홈페이지(http://www.cj100.net/cj100/) 및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카페(http://cafe.daum.net/cjvc1365)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방문, 팩스(043-850-7959) 및 이메일(cjvc1365@hanmail.net) 로 신청하면 된다. 이옥순 센터장은 “가족의 소중함과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
(경기연합뉴스) 충주시가 잠자고 있는 지방세 환급금을 납세자에게 돌려주는 ‘지방세 과오납 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오는 3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미환부 환급금은 1월말 현재 2,750건 4천 6백만 원이며, 이 중 1,580건이 1만 원 미만 소액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세 환급금은 이중납부, 국세경정,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이전, 납세자 착오 등 과세관청이 통제할 수 없는 사유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한 것이 95%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환급금 환부노력에도 불구하고 소액 및 계좌노출에 따른 보이스피싱 의심 등의 사유로 찾아가지 않는 환급금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시는 1만 원 이상 미환부 환급금에 대한 안내문 1,105건을 일제히 발송하고, 기 지급계좌, 자동이체 계좌로 지급하거나, 체납세금이 있는 경우 직접 충당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환급금 발생 시 즉시 계좌로 수령할 수 있도록 납세자가 사전에 환급 받을 계좌를 신고하는 ‘계좌개설(변경)신고서’의 활용을 적극 홍보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지방세 환급금 신청은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위택스(www.wetax.go.kr)나 ARS(043
(경기연합뉴스) 국민의당(공동대표 안철수·천정배)은 11일 당의 경제정책인 ‘공정성장론’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할 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는 재벌의 낙후된 기업지배구조 개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발전, 조세의 공정성 회복 등에 대한 연구와 정책 대안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T/F 구성 발표 후에는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생산한 정책을 발표, 총선 공약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새로 구성된 는 30~40대 젊은 전문가 그룹이 중심이 되어 플랫폼 형식의 정책 생산이라는 새로운 정책생산 모델로 운영될 방침이다. 그동안 안철수 대표가 주창해 온 ‘공정성장론’을 이론적·실무적으로 뒷받침하는 당의 주요 정책 생산 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경제 T/F에는 손창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연수원 29기, 미국변호사, 박사, 상법전공), 채이배 전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회계사), 신현호 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실장이 참여해 불공정한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정책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불공정한 기업지배구조가 대한민국의 성장을 막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면서 “기존의 1회용 보여주기식 정책발표를 지양하고 젊은 전문가그룹이
(경기연합뉴스) 남양주시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지난 12일 열린 제229회 남양주시임시회에 참석, 시정연설을 통해 2016년 시정방향에 대해 밝혔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슬로라이프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우리시가 슬로라이프의 본고장으로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고, 안심도시를 위한 노력으로 안전한 도시 우수기관 선정됐으며 복지재정 효율화로 시민이 더 행복해지는 복지시스템 만들었다. 또한, 5년 연속 대중교통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학습등대는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기업하기 좋은 맞춤형 경제 환경 조성으로 규제개혁과 일자리 분야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며 지난 한해를 평가했다. 이어 “민선6기는「명품도시 남양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라는 시정구호로 출발해 2016년 「더 가깝게, 공감 맞춤 시정」을 핵심키워드로 시민 여러분 곁으로 더 가깝게 다가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2016년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먼저 책임읍동 제도의 성공적 정착과 문화·체육·학습에 행정·복지가 포함된 ‘행복 텐 미닛’추진으로 시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완전한 행정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며 “우선
(경기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김종 제2차관이 지난 13일(토) 오전 10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이화여대 인근의 숙박시설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관광경쟁력을 높이고 외래관광객 수용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차관은 관광경찰, 서대문 구청·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숙박시설을 방문하여 해당 시설이 적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였고, 특히 방문 숙박시설이 숙박업으로 신고 또는 등록이 되어 있는지의 여부와 소방안전시설 설치의무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법 영업을 하고 있는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제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관계자들에게 “외국인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한국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점검과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할 것”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전국 어디에서나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6월 30일부터 제공하고 있는 ‘정부3.0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이용자 편의를 대폭 개선해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그간 사망자의 주민등록 주소지를 방문해야 신청할 수 있어서 이용자들 간 불편을 초래했다. 이번 조치로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가까운 시·구, 읍·면·동을 방문하면 안심상속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신청자격 범위도 확대됐다. 종전에는 제1순위(직계비속, 배우자), 제2순위(직계존속, 배우자) 상속인의 경우에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제3순위(제1·2순위가 없을 경우 형제자매에 해당), 대습(代襲), 실종선고자 등의 상속인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지자체 공무원이 신청서 접수·이송을 일부 수작업으로 처리한 것을, 시·군·구 새올행정시스템으로 자동 처리함으로써 업무처리시간이 단축되고 편리해진다.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이번 정부3.0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개선으로 상속인이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경기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말산업육성법 제6조에 의해 「2015년 말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난 14일 발표하였다. 「2015년 말산업 실태조사」는 앞서 실시한 2013년 및 2014년 말산업 실태조사와 같은 방식으로 ‘말 자원(두수)’, ‘말산업 사업체’, ‘승마시설수’, ‘승마인구수’, ‘말산업 규모산업연관 분석’ 등이 포함되어 있다. 말산업 육성 정책의 성장 척도를 가늠하는 말 사육두수는 2014년 대비 511두(2.0%) 증가한 26,330두로 2014년에 이어 지속적인 성장 추세에 있으며, 사업체수는 2014년 대비 53개소(2.7%) 증가한 2,052개소이며, 이중 말보유 사업체수는 2014년 대비 21개소(1.2%) 증가한 1,829개소로 조사되었다. 승마 시설수는 2014년 대비 62개소(15.7%) 증가한 457개소로 조사되었으며, 정기 승마 인구수와 체험 승마 인구수는 2014년 대비 각각 2,378명(5.9%), 59,330명(7.7%) 증가한 42,974명, 830,406명으로, 그간 정부가 추진해 온 말산업 특구 지정, 농어촌형 승마시설 지원 등 승마수요 진작 정책이 승마 기반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기연합뉴스) 경기 양평군은 목표액 기준 적십자회비 모금실적이 경기도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2월 12일까지 실시한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목표액 대비 153%인 1억 1000만 원을 모금해 2위의 모금실적 139%보다 14%p나 높은 모금 실적으로 경기도내 1위를 차지했다. 대상별 모금액은 개인이 9천 100만 원, 개인사업자가 1천 100만 원, 법인이 9백만 원으로 개인의 모금액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많은 군민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후원에 동참해준 덕분이다"며 양평군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선교 군수는 오늘 15일 군청을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회장에게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경기연합뉴스) 행정자치부 대통령기록관은 지난 1월 개관 후 2주 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16일부터 대통령의 권한과 책임을 이해하고 역대 대통령의 체취를 느껴볼 수 있는 대통령기록전시관을 일반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4층으로 구성된 대통령기록전시관은 ‘대통령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역대 대통령의 문서, 사진, 영상, 선물 등을 전시하고 있다. 층별 주요 전시 내용을 살펴보면 ▲1층 대통령 상징관은 ‘텍스로 아트’로 연출한 역대 대통령의 존영 ▲2층 대통령 자료관은 대통령기록물 관리 절차 및 기록물 검색 ▲3층 대통령 체험관은 청와대(집무실, 영빈관, 춘추관) 체험 및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증강현실 촬영, 외빈선물 전시 ▲4층 대통령 역사관은 대통령의 역할과 권한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관람시간은 화∼일(월요일, 어린이 날을 제외한 공휴일은 휴관) 10시부터 17시까지로(하절기 10시∼18시),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관 해설안내를 원할 경우 대통령기록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상설전시관 외에 기획전시실을 마련하여 다양한 전시 콘텐츠도 계획 중이다. 또한
(경기연합뉴스) 성남시는 올해 1억 54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저소득층 50명의 틀니 시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정부 지원 밖에 있는 65세 미만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 대상자다. 약 330만 원하는 틀니 시술비의 10%만 부담하면 의치 보철을 받을 수 있다. 틀니 지원 희망자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치과 소견서를 포함한 신청서를 오는 29일까지 내면 성남시와 협약한 치과의사회 소속 전문의가 신청자의 구강을 검진해 틀니 시술 지원 여부를 판단한다. 틀니 시술은 4월 초부터 이뤄진다. 성남시는 1인당 틀니 보철 제작비용 300만 원 이내를 해당 치과에 지급한다. 보철의 개수가 많아 지원 한도액을 넘으면 성남시 치과의사회 소속 의사가 재능기부로 시술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51명 저소득층에 틀니 시술비로 1억 2984만 원을 지원했다. 한편, 정부가 지원하는 의료급여 틀니 적용 대상은 오는 7월 1일부터 만 70세 이상에서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경기연합뉴스) 삼척시가 미혼남성의 국제결혼비용 지원사업 대상자와 결혼이주여성에게 가족들과의 친정나들이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전했다. 국제결혼비용 지원은 결혼적령기 이후의 미혼남성에게 국제결혼에 소요되는 비용을 1가정당 5백만 원 총 6가정에게 지원하고, 결혼이주여성 친정나들이 지원은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장기간 친정나들이를 하지 못한 결혼이주여성의 배우자 및 자녀들의 친정나들이에 소요되는 경비를 1가정당 3백만 원 한도에서 총 30가정에게 지원한다. 신청자격을 보면, 미혼자 국제결혼비용 지원대상은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만 35세 이상 만 50세 미만의 혼인경험이 없는 남성으로서 국제결혼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그 배우자와 함께 관내에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대상은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 가정으로 최근 2년 이내 친정방문 경험이 없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9일부터 3월 9일까지이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가정환경 및 거주실태 등을 현지조사 후 지원대상자를 확정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미
(경기연합뉴스) 국립국악원의 대표 국악 브런치 콘서트 ‘다담(茶談)’이 새해 새로운 무대와 진행자로 첫 문을 연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2월 23일(화) 오전 11시, 130석 규모의 전통 한옥 형태의 소극장 ‘풍류사랑방’에서 방송인 ‘박정숙’씨의 진행으로 새해 첫 ‘다담’공연의 관객을 맞이한다. 이야기 손님으로 조선시대 왕가와 신하들의 사건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웹툰 ‘조선왕조실톡(talk)’의 작가 무적핑크(변지민)가 함께한다. 국악 브런치 콘서트 ‘다담(茶談)’은 2010년 3월, 가수 유열이 진행을 맡으며 첫 선을 보인이래, 2013년 정은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어오다 올 해 부터 세 번째 ‘다담지기’로 단아한 드라마 연기와 차분한 방송 프로그램 진행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 박정숙씨가 맡게 되었다. 또한 기존의 330석 규모의 공연장인 ‘우면당’에서 진행했던 ‘다담’ 무대가 올 해 부터는 130석 규모의 풍류사랑방으로 옮겨와 무대와 객석이 한 층 더 가까워져 보다 정감있는 이야기와 품격있는 국악 감상이 가능해졌다. 새해 첫 다담의 이야기 손님으로 무대에 오르는 ‘무적핑크(변지민)’는 2009년 로 네이버 웹툰에 데뷔하여 , , 에 이르기
(경기연합뉴스) 동해시에서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도시가스 공급확대를 위해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 부과대상인 경제성 미달지역을 대상으로 2억 원의 보조금 지원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제성이 미달되는 공급관 설치 길이 100미터 당 70세대 미만 지역 중 기존 배관과의 연장거리, 지역여건 및 시설안전 등을 검토해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의 단독주택, 공동주택 중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이며, 수요가부담 시설 분담금의 50% 이내, 세대당 최고 150만 원까지 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주택소유자에 한해 전액(최고 200만 원 한도) 지원이 가능하다. 앞서, 시에서는 2016년 동해시 도시가스 공급사업 지원계획을 지난 1월 11일 공고한 바 있으며, 사업구간별 공급희망세대 중 대표자를 선정해 기한 내 동해시 경제과(530-2163)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동해시 도시가스 공급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동해시는 10,500세대(총연장 33,989미터)에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덜고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원을 사용하기 위해, 수요가부담 시설분담금을
(경기연합뉴스) 태백시가 일정 규모의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와 학교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원액은 내국인 관광객 버스 1대(30명 이상)당 1박 20만 원, 2박 30만 원이며 외국인은 버스 1대(20명 이상)당 1박 30만 원, 2박 4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당일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버스 1대당 10만 원을 지원해준다. 또한, 수학여행단(30인 이상)은 1박 15만 원, 2박 20만 원을 당일 관광 시에는 10만 원을 지원해 준다. 운영기간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예산 소진시까지)까지로 관광객유치 여행사 인센티브제에 참가하고자 하는 여행사 및 학교는 여행일정을 1주일 전 팩스(550-2930) 또는 우편으로 사전 접수하고, 여행일정을 종료한 후 15일 이내에 인센티브 지급신청을 하면 된다. 지원조건은 숙박 시 관내 숙박시설 등을 이용하고 유료관광지 2개소 이상 관람하해야 하며, 당일관광 시 관내식당 1식 이상, 유료관광지 2개소 등을 관람하여야 한다. 특히 수학여행단의 경우 365세이프 타운을 방문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관광문화과 관광기획팀(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