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SH공사 송파주거복지센터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몸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및 독거 어르신을 위한 “모아모아” 행복 클리닝(무료 이동식 빨래방 운영) 업무 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H공사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송파구 거여 3,6단지 및 다가구 입주민중 중증장애인 및 소외된 독거어르신 등을 직접 찾아가 이불 빨래 등 세탁물을 수거하여 현장에서 세탁 후 전달하는 “ 모아모아” 행복 클리닝 사업과 낡은 이불은 새 이불로 교체 해주는 주거환경개선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SH공사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임대아파트 입주민 및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대하여 맞춤형 주거복지를 위한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경기연합뉴스) 경북 칠곡군립도서관은 2016년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15회에 거쳐 운영되는 이번 문화강좌는 ‘호기심 싹틔우기! 과학교실’, ‘역사야, 논리야 안녕!’, ‘톡톡! 인물열전’, ‘생각 통통! 독서논술’ 4개 과정이다. 기존 개설되던 강의에 인물교실, 독서논술교실 2개 과정을 새로 신설하여 다양한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칠곡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필요한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또 칠곡군립도서관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매주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다면 가족들과 함께 토요일 도서관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문화강좌 수강 및 주말 무료영화상영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칠곡군립도서관 홈페이지(www.chilgoklib.or.kr)를 참조하거나 칠곡군립도서관(☎054-979-6701)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한층 더 도서관
(경기연합뉴스) 남해군이 민원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이끈 ‘찾아가는 이․순․신(이제부터, 순식간에, 신명나게) 토지민원 상담실’이 오는 24일, 설천면을 시작으로 올해 일정에 본격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순․신 토지민원 상담실은 민선6기 들어 남해군이 다가가는 현장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자 추진해 온 민원 특수시책이다. 지난해 군내 10개 읍․면사무소에서 실시한 결과, 군민들이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토지이동․측량․건축 등 총 529건의 토지 관련 민원 상담하고 해결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군은 올해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군청 민원봉사과의 지적, 도로명 주소, 토지 관리 등 각 분야별 담당자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측량 담당자 등으로 운영반을 편성, 효율적인 토지 민원 해결에 나선다. 특히 매월 1개 읍․면씩, 관내 10개 읍․면사무소를 순회 방문함은 물론 올해에는 보다 많은 군민들이 거주지 근처에서 토지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관내 민원 처리 사각지대인 상주면 노도와 미조면 조도, 호도 등 유인도 3곳을 추가 방문, 제도의 혜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경기연합뉴스) 서울특별시 SH공사는 지난 4일 오후 강남구 SH공사 대강당에서 임대주택 입주민들과 함께 창립2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SH공사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창립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 SH공사가 공공디벨로퍼로서 주택문제를 넘어 서울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서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하였고, 이어 ‘도시재생’이라는 세계적 도시개발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서울의 새로운 활력이 될 서울형 주거지재생 모델도 함께 만들어 달라고 하였다. 또한 서울의 현재와 미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SH공사의 새로운 역할정립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변창흠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발을 넘어 재생과 복원의 시대가 본격화 되는 현 시점에서 SH공사는 앞으로 근린생활재생과 산업재생 사업을 선도해 서울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주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변 사장은 근린생활재생 방안으로 수익성과 사업성에 치중한 정비를 넘어 공공성을 실현하면서도 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주거지 재생모델을 개발하고, 이어 산업재생 방안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산업거점 개발이나 시유지 관리와 재생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
(경기연합뉴스) 경기도는 포트홀 등 도로파손에 대한 신속 정확한 정비를 위해 도입한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이 순조로운 운영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이 접수한 포트홀 신고건수는 총 978건으로, 이중 91%인 890건을 보수완료 했으며 나머지 88건은 보수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굿모닝 경기도로 모니터링단은 택시를 활용한 24시간 도로파손 신고 시스템으로, 포트홀 등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빠르게 보수·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했다. 우선 7월 의정부지역 개인택시 모범운전자 30명을 선발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어서 10월에는 하남지역 21명, 12월에는 연천지역 15명, 안양지역 19명으로 점차 규모를 확대해 현재는 85명의 요원들이 활동 중이다. 모니터링 요원들은 관내를 운행하면서 포트홀 등 도로 이상 징후를 발견할 시 이를 택시 내 설치된 카드결제기(요금단말기)의 버튼을 눌러 즉각적으로 신고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파손된 도로위치 정보가 단말기에 내장된 위치정보 추적기능(GPS)을 통해 접수되면 한국스마트사가 개발한 택시정보
(경기연합뉴스) 밀양시는 토지소유자의 소득증대 및 산림환경개선을 위해 2년 이상 경작하지 않은 전·답·과수원 등의 유휴토지나 한계농지 등에 경제수나 유실수를 조림할 경우 ha당 43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조림수종은 식생복원 및 소득증대를 위해 대추, 호두, 감나무 등 유실수 및 헛개나무, 음나무 등 특용수와 조경수 등이 가능하며, 식재비용 중 90%는 보조금으로 지원하며 나머지 10%는 자부담이다. 밀양시는 2016년 계획면적을 4.6ha로 하고 신청자가 많을 경우 대면적 신청지, 관내 거주여부 등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조림을 희망하는 토지소유자는 해당 읍면동이나 밀양시청 산림녹지과에 방문해 오는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원을 받은 토지소유자는 조림 후 5년간 풀베기·보식 등을 의무적으로 사후관리를 해야 하고 5년 이내에 토지를 타 용도로 전용하거나, 의도적으로 조림목을 판매, 고사시키는 경우 조림비용을 반납해야 한다.
(경기연합뉴스) 남해군은 기업의 경제활동에 부담을 주거나, 군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하고 지나친 행정규제를 발굴, 개선하기 위해 다음 달 21일까지 행정규제 개선 공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군이 행정자치부, 경남도와 함께 규제 개혁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생활 불편 규제와 기업 활동 저해 규제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실시된다. 생활 불편 규제는 육아, 교육, 취업, 대중교통, 주차, 의료, 주거 소음, 생활체육, 소상공인 창업 활성화, 영업, 공중위생 등과 관련한 규제다. 또 기업 활동 저해 규제는 항공, 기계융합, 항만물류, 조선, 나노, 항노화, 문화․예술, 관광, 농어업, 특산물 등과 관련된 규제를 뜻한다. 평소 규제로 인한 불편을 겪었거나 관심 있는 군민이면 이번 공모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군 홈페이지(www.namhae.go.kr)를 통해 응모하거나, 작성 서식을 내려 받아 우편(남해군 남해읍 망운로9번길 12 남해군청 기획감사실 규제개혁팀)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 중 우수제안은 심사를 거쳐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과 부상 또는 도지사 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행정자치부 장
(경기연합뉴스) SH공사 송파주거복지센터와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은 지난 2월 3일(수) 나눔복지를 실현하고자 1사1단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H공사와 이마트는 송파지역 임대주택 입주민 및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홀몸어르신, 장애인, 노인정 등)대상으로 생활물품 지원 등의 경제적 지원과 봉사단을 활용하여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에서 이번 설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쌀 30포(10kg)를 지원하였으며, SH공사 송파주거복지센터에서는 30개단지 노인정에 설맞이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SH공사와 이마트에서는 임대아파트 입주민 및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대하여 맞춤형 주거복지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영암도서관은 금년도 상반기 독서진흥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독서진흥 프로그램은 수요자 중심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직업과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독서습관을 어려서 부터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과 함께하는 과학여행, 어린이 펄러 비즈 공예, 종이접기로 배우는 교과서, 책속 인물들의 멘토 이야기, 책 읽는 지역사회을 위한 리더자 양성과정인 동화 구연 지도사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 되었으며 야간에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멀티미디어 제작과정, 파워포인트, 엑셀 등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문화진흥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모든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유익한 정보 제공자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독서진흥프로그램의 모든 과정은 선착순에 의한 무료 교육으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도서관 직접방문 또는 홈페이지(www.yeongam.go.kr) 전화(061~470~6826)신청하시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5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사회 복지사업법에 따라 보건복지부 주최로 11개 (장애인복지관, 정신요양시설, 사회복귀시설, 노숙인 복지시설,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노인양로시설, 한 부모 가족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시설유형에 대해 3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노인여가복지시설(노인복지관), 노인주거복지시설(양로시설), 사회복지관, 한 부모 가족복지시설 등 4개 시설 유형에 대해 전국 83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6개 평가 영역에서 전체 항목 ‘A등급’을 받았다. 전라북도 19개소 노인복지관 중 전체 항목 ‘A등급’을 받은 기관은 익산을 비롯한 2개 기관뿐이다.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05년 개관하여 올해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평생교육사업, 건강생활지원사업, 사회참여지원사업, 노인사회활동 및 취업지원사
(경기연합뉴스) 전남 강진군이 전남 공무원교육원 유치에 이어 지방행정연수원과 협업을 통하여 5급 승진리더과정을 운영하기로 해 교육1번지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3일 지방행정연수원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협업 기관으로 광주·전남, 경기도, 부산시, 강원도, 충청남도 5개 지역의 시·도 공무원교육원이 선정된 가운데, 강진군은 광주·전남 교육 과정을 강진군 다산기념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행정연수원은 베이비붐 세대 공직자의 퇴직으로 인한 교육수요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면서 발생한 교육생 포화 및 교육 대기기간 증가에 따른 적기 승진 정체 현상을 해소하고자 전국 시·도 교육원과 함께 협업을 추진, 총 6주 교육 기간 중 2주를 진행한다. 협업교육은 연수원에서 교과편성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시·도 교육원에서 교과목 및 강사를 선정하여 운영하며 총 교육인원은 연수원 수용인원인 361명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정된다. 강진군은 연수원-시·도 교육원 협업 교육 과정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고 발빠른 대응을 펼쳤다. 박수철 부군수가 지방행정연수원 주낙영 원장과 전남 공무원교육원 박균조 원장의 면담을 통해 강진군에서 협업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
(경기연합뉴스)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지난해 8개월간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시범운영 하였던 야간(오후 9~12시)특별프로그램을 오는 27일부터 매월 2,4째주 토요일에 상설운영하기로 결정 했다고 밝혔다. 남원시 시설사업소가 관광 체류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한 야간특별프로그램은 항공우주천문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계절별로 테마를 선정 야간심화관측, 천문특강, 항공시뮬레이션, 4D영화상영 등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숙박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시설사업소관광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또한 항공우주천문대 주변관광지로 판소리와 신관사또 부임행차 등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국악의 성지 등이 있어 1석2조의 가족테마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야간특별프로그램은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밤에 진행되며 예약은 개별적으로 천문대 전화 예약만 가능하다.
(경기연합뉴스) 부산지방검찰청은 4월 13일 실시 예정인 제20대 총선에 대비하여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9회에 걸쳐 관내 각급 선거관리위원회, 경찰청과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임박한 당내 경선과 관련한 “각종 여론조작사범, 금품선거사범, 흑색선전사범”을 3대 중점단속 대상범죄로 선정하고, 공무원들의 선거개입 행위에 대하여도 엄단할 예정이며, 각 기관은 ‘고발 전 긴급통보 제도’ 등의 적극 활용을 통해 초동단계부터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검찰은 선거가 6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의 24시간 비상 특별근무체제를 한층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공명선거 분위기 확립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의왕시의회가 1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26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의 2016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을 통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10개 제·개정 조례안 등에 대한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15일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16일 감사담당관과 비전홍보담당관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23일까지 각 부서의 주요업무계획 청취가 진행된다. 19일과 24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으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가 진행되며, 회기 마지막 날인 25일 예산 및 조례안에 대한 의결처리로 임시회 일정은 모두 마무리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생활민원 처리에 관한 조례안, 지적재조사 업무추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동산평가위원회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례 중 주민등록번호 처리 일괄정비 조례안,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안, 도로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산업단지 특수목적법인 설립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다
(경기연합뉴스) 익산시는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이 15일(월), 익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이용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역점추진하고 있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운영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작년 11월말 새로 개소한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됐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하고, 다양한 기관의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인 ‘정부 3.0’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40곳이 운영 중에 있다. 국민들이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방문하게 되면 다양한 고용‧복지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고용센터의 취업 지원과 시군구청의 복지 지원 그리고 서민금융 등을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고, 지역에 따라 제대군인 취업 지원, 문화공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확산됨에 따라 고용복지 연계서비스가 지난해 16,402건 제공됐으며, 취업자 증가율도 22.7%로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고, 수요자인 국민의 편리성을 도모한 결과 고객만족도가 증가하는 등의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