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오는 17일~26일 기간 동안 현대중공업·삼성·발전4사(중부·서부·동서·남부발전)·마사회와 공동으로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등 청년고용대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7개권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참석하여 고용디딤돌의 지원자격, 모집직무, 프로그램 구성 등 각 기업의 구체적인 모집요강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인턴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 등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 사업도 소개한다. 현재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에 참여의사를 밝힌 기업은 11개 대기업과 17개 공공기관 등 총 28개 기업이며,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관계부처 협업을 통한 적극적 노력으로 참여 기업이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처음으로 SK그룹과 ㈜카카오가 1월 4일부터 훈련을 개시하였고 삼성전자(1기)는 1월 18일, 현대자동차는 2월 1일부터 훈련 실시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참여의사를 밝힌 7개사 1,200여명의 훈련생 모집을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다. 권기섭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고용디딤돌은 중소·중견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해
(경기연합뉴스) 내년 20주년을 맞는 월간 시사매거진에서 나눔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작은 마음을 모아 진행하는 첫 나눔문화 콘서트로, 오는 2월 22일(PM 6:30) 라움 갤러리홀 3층에서 열린다. 1부는 나눔을 함께하는 이 시대 리더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단체에 후원금을 지원하는 훈훈한 자리가 마련되고, 2부는 봄을 부르는 천상의 목소리의 주인공 소프라노 이경미 외 4인의 성악가들이 펼치는 축제의 무대가 선보인다. 이 자리에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참석, 축사와 함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할 뿐 아니라 각계의 명망 있는 인사들을 초청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사매거진과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에서 (사)청소년육성연맹, (사)국민사회복지에 후원금을 전달함으로써 기쁨과 행복은 두 배로 더하고 고통과 슬픔은 반으로 나누자는 취지를 더욱 밝혀주고 있다. 이날 축가는 가수 박상민의 화려한 무대와 2부 뮤직콘서트는 소프라노 이경미, 박시연, 메조소프라노 이수임, 바리톤 장길용, 김재섭 등의 재능기부로 순서가 진행됨으로써 백여 명 참석자들에게 힐링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경기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안에 공공도서관 1,000개관이 확충되는 것을 계기로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 간 공공도서관 건립 불균형을 개선하고, 건립 계획단계부터 개관 운영 준비를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공공도서관 건립계획에 대한 사전타당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제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4년~2018년)의 ‘공공도서관의 지속적 확충계획’에 따라 2018년까지 1,100개관(4만 5천 명당 1개관) 달성을 목표로 공공도서관 건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시·군·구 지자체를 중심으로 매년 50여 개 공공도서관이 건립되고 있다. 그 결과 2015년 말에 공공도서관 수는 973개관이 되었으며, 올해는 공공도서관의 수가 1,000개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232개 시·군·구 지자체 중에서 공공도서관 건립에 관심이 있는 지자체에서는 지속적으로 공공도서관 수가 늘고 있으나 그 반대로 공공도서관 건립에 관심이 없는 지자체의 공공도서관 수는 답보 상태를 보이는 등 지역별 편차가 커지고 있다. 최근 언론보도에서도 “지자체 공공도서관의 봉사대상 인구 수 차이가 9.4배에 달하는 등 지역
(경기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월) 자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이사장에 소설가 이문열 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인 복지법」에 근거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서 예술인 복지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2012년에 설립되었다. 이문열 신임 이사장은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새하곡(塞下曲)’이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이후 ‘사람의 아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 활발한 창작활동을 통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문체부는 신임 이사장의 예술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앞으로 예술인들의 복지와 창작환경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6년 2월 15일(월)부터 2019년 2월 14일(목)까지 3년 동안이다.
(경기연합뉴스) UNITAR(유엔훈련연구기구)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글로벌이너피스와 공동으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과 제주대학교에서 “자연, 문화, 그리고 청년”을 주제로 제7차 청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WCC(세계자연보전총회) 개최기념 자연보전 청년워크숍”을 개최한 이래로 7번째를 맞는 이번 청년워크숍에는 국내 36개 대학교에서 86명이 참가한다. 제주센터는 UN이 청년의 사회참여를 강조함에 따라 청년워크숍을 년 2회로 확대 개최해 왔다. 이번 참가자들 역시 전국 각 대학을 대표하는 재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30여명의 지원자 중 대학, 지역, 성별, 자원봉사 활동경력, 참여목적 등을 심사하여 최종 선발된 학생들이다. 이번 청년 워크숍 프로그램 첫째 날에는 시작마당과 함께 현악 4중주를 통한 뮤직토크로 막을 올린 후, (사)제주올레의 안은주 사무국장이 ‘제주올레길에서 자연과 문화를 즐기기’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어서,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대한 미션 기조강연을 통해 직접 조별로 천혜의 환
(경기연합뉴스) 행정자치부는 김성렬 행정자치부차관이 15일 오후 익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이용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고용복지+센터의 운영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작년 11월말 새로 개소한 익산고용복지+센터의 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고용복지+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하고, 다양한 기관의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인 ‘정부 3.0’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재 40곳이 운영 중이다. 국민들이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고용센터의 취업 지원과 시·군·구청의 복지 지원 및 서민금융을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고, 지역에 따라 제대군인 취업 지원, 문화공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고용복지+센터가 확산됨에 따라 고용복지 연계서비스가 2015년 16,402건 제공됐고, 취업자 증가율도 22.7%로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 수요자인 국민의 편리성을 도모한 결과 고객만족도가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자치단체와의
(경기연합뉴스) 구례군은 지난 5 일 마산면 하사마을 공동작업장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은 초고령화에 접어든 농촌마을의 건강하고 활기찬 장수문화 정립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마산 하사마을을 선정하여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마을환경 정비, 마을여건에 맞는 소득사업 등을 3년간 추진했다. 이번 평가회는 3년간 추진해 온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사업 성과 발표 및 평가하는 자리로 풍물 난타 교육 성과 발표, 소득사업 발굴을 위한 마을창고 리모델링 결과 보고 등으로 진행했다 . 건강 관리 프로그램으로 풍물난타를 배운 어르신들은 광주유니버시아드 핸드볼경기장 문화공연과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주관 장수 어르신 평가회에서 신나는 풍물난타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소득사업 발굴을 위해 마을창고를 보수하여 메주 쑤기와 두부를 공동으로 만들 수 있게 조성하는 등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고 건강하고 건전한 장수문화가 있는 농촌마을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 한편,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수마을인 하사마을을 공동체문화가 살아있는
(경기연합뉴스) 교육부는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소재 청소년 희망등대센터(진로체험지원센터)와 매향중학교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앞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 진로체험지원센터 방문에서는 수원시장, 수원시 청소년 육성재단 이사장, 자유학기제․진로체험지원센터장과 같은 이해 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들었다. 특히, 자유학기제 시행 준비와 학생 진로체험 등에 어려움이 없는지 점검하였으며, 자유학기제 안착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조를 당부하였고, 학교 방문에서는 자유학기제 운영현황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점검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자유학기제 운영의 보완점과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고 전했다.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학교 현장에서 자유학기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학교와 교육청, 학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병신년 새해를 맞아 관내 연두순시를 통해 동 주민자치위원 및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올해 1분기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순시는 16일 과천·문원동을 시작으로 17일 갈현·별양동, 18일 중앙동, 19일 부림동 등 6개동을 차례로 돌며 각 동 업무보고 및 최근 국책 사업과 재건축 추진 등 과천시 환경변화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참석자들과 신년 인사를 나눈다. 특히, 최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과천∼위례선 철도사업과 주암동 뉴스테이 국책사업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재건축 추진에 따른 안전대책과 주민 불편 등 기타 주민들의 관심 사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논의를 벌이게 된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과천 사는 이야기마당’은 시정의 조력자이자 소통의 바로미터이며 비판적 피드백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사회단체 회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광주시가 환경부에서 주최한 ‘생태계보전 협력금 반환 공모 사업’에 당선, 국비 4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전했다. ‘생태계보전 협력금 반환 공모 사업’은 개발로 인해 자연이 훼손되는 만큼의 비용을 개발사업자에게 부과·징수하는 ‘환경부 기금’으로 생태계 복원, 자연보전 사업 등을 공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멸종위기2급 금개구리 서식지인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 456-3번지 일원(경안천 습지생태공원 옆)을 생태수로와 습지를 조성해 수서 생태계를 보호하고, 경작으로 인한 훼손지 내 생태복원, 금개구리 서식지(양서류원, 창포원, 논습지) 조성 등 생태학습 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으로 공모했다. 시는 공모사업 당선에 따라 올해 말까지 4억 5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생태 둠벙, 순환계류지 조성, 관찰데크 등 12,103㎡의 규모의 ‘광주시 생태학습공원’을 조성, 광주시만의 독자적인 랜드 마크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대상지가 경안천과 팔당호의 합류 지점인 퇴촌면 정지리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어 기존 공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를 체험 할 수 있는 특화 된 테마공원
(경기연합뉴스) 안성시는 2016년 1월 지급분(2016년 2월 10일 납부)부터 「지방세법」 제84조의 4에 의거 주민세 종업원분의 면세기준이 종전 종업원 수 50인 이하에서 월평균 급여총액 1억 3천 500만 원 이하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최근 12개월간 해당 사업소 급여총액의 월 평균금액이 1억 3,500만 원을 초과하는 사업소에 대해서는 급여 지급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주민세 종업원분을 신고 납부해야 한다. 신고 납부의무를 다하지 않을 경우 지방세법 제84조의6에 따라 신고불성실 가산세 20%(과소신고 10%,부정신고 40%), 납부불성실 가산세 1일 0.03% 의 가산세가 추가로 부담되니 기간내 꼭 신고하고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하여 시 세무과는 납세 편의와 가산세 등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2,723개 관내 해당 사업장과 세무회계사무소에 면세기준 변경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 신고납부 방법은 지방세 전자신고납부시스템인 위택스(wetax.go.kr) 또는 세무과에 방문,팩스,우편 등으로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이 제공 되고 있다.
(경기연합뉴스) 구리시 수택3동주민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6개 기간단체인 주민자치위원,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방위협의회 및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클린 구리의 날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대청소 행사에 참여한 기간단체 회원들은 ABC DEF 구리운동의 취지와 참여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고, 오는 삼일절을 맞아 내 집 앞과 내 점포 앞 청소는 내가 하는 성숙한 주민의식 속에서 태극기게양 홍보, 생활쓰레기 재분리 및 재활용 등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번 클린구리운동을 통하여 무단투기 상습지역과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한데 이어, 토평도서관 옆 일방통행로, 단독주택단지 이면도로, 개맥이·오성공원 등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약 1.5톤가량의 무단투기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이용순 수택3동장은 “겨울이 지나 새봄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도로변 등에 적치된 불법·방치쓰레기에 대한 집중수거를 실시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친환경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유관 기관·사회단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클린 구리운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국가보훈처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고,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올해부터 ‘서해수호 정부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천안함 피격 등 북한도발 관련 행사는 5년간 정부행사로 실시한 후, 각 군으로 이관하여 추진하고 있으나, 북한의 도발을 지속적으로 상기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금년부터 새로운 정부행사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올해, 3월 넷째 금요일을 법정 기념일인 ‘서해 수호의 날’로지정하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정부 주요인사, 희생자 유족,학생·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제1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는 3월 25일(3월 넷째 금요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할 예정이며, 지역별 안보결의 행사도 함께 추진한다. 정부는 ‘서해수호의 날’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범국민적 안보결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 주택금융공사는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거주하는 이선연(만 65세)씨가 3만번째 가입자가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씨는 “지금까지 자식들에게 신세지고 있다는 무거운 마음이 있었는데 주택연금에 가입해 편안한 마음으로 좀 더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주택연금이 어르신들의 생활에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사는 감사의 뜻으로 3만번째 가입자에게 100만 원을 전달했다. 주택연금은 지난 2007년 7월 출시돼 1만번째 가입자(2012년 8월)가 탄생하기까지 5년, 2만번째 가입자(2014년 6월)는 22개월, 이번 3만번째 가입자(2016년 2월)가 나오기까지는 20개월이 걸려 주택연금 가입자의 증가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특히, 올 1월중 신규 가입건수가 717건으로 전년 동기 453건에 비해 58.3% 증가했다. 가입자 평균 주택가격 2억 8,048만 원, 월수령액 98만 8,000원 주택연금 출시 이후 지난 1월말까지의 주택연금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입자의 평균 연령은 만 72세였다. 연령대별로 ▲70∼74세가 26.9% (8,012건)로 가장
(경기연합뉴스) 김해시 안전총괄과 특별사법경찰은 일반음식점(횟집포함) 55곳을 대상으로 15~29일 (2주간)까지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집중 지도․단속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특별사법경찰’은 청소년보호, 식품 및 공중위생, 환경, 원산지표시 등 각종 행정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규 위반자에 대해 전문성을 갖춘 행정공무원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하여 검사의 지휘를 받아 범죄를 수사하게 한 후 검찰에 송치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안전총괄과 특별사법경찰은 농축산과, 농업경영과의 특별사법경찰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원산지표시 홍보 활동과 단속을 병행할 계획으로, 위법행위 발견 시 강력한 사법·행정조치로 위법행위 근절과 재발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집중 단속은 시민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일반음식점 원산지표시 대상은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염소 포함), 닭고기(배달용 포함), 오리고기, 쌀, 배추김치, 광어, 우럭, 낙지,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명태(동태, 코다리 포함), 고등어, 갈치 16개 품목에 3개 확대 품목인 배달용 돼지고기(족발, 보쌈 등), 배추김치의 고춧가루, 수족관의 살아있는 모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