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종합사회복지관(이종범 관장)은 2015년 10월 7일 (수) ~ 8일 (목) 이틀에 나누어 (주)라피네하우징(정영용 대표)으로 생활가구 233종(산출금액 4천여만원)을 포천시사회 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아동복지시설 17곳에 배분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보여줬다.
㈜라피네하우징은 경기생활가구공업협동조합을 통해서 포천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가구지원을 할 것이며, 작은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시설들의 환경이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날 가구후원을 지원받은 선단사랑의집 박희실 원장은 “이렇게 좋은 가구 지원을 통해서 행복해 할 아이들을 생각하면 웃음이 지어진다. 사회복지 예산은 지속적으로 절감하는 추세이지만 이렇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서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힘이 난다. 정말로 가구회사 대표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 라고 말을 전했다.
앞으로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생활가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윤인철)을 통해 사회복지 유관기관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온정 나누기 가구배분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