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박원순 시장은 14일(수) 19시35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 대 스웨덴' 휠체어컬링 경기를 관람한다. 경기 종료 후엔 선수단에게 따뜻한 격려 인사를 전한다.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선수단은 총 8명으로, 이중 감독, 트레이너, 선수 3명을 포함한 5명이 서울시청 소속이다.
평소 경기를 관람하기 어려운 서울시장애인체육회의 직장운동경기부 등으로 이뤄진 138명도 서울시 응원단을 구성해 경기 관람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