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보삼로 삼죽면노인복지회관에서 삼죽농협주유소 간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인 삼죽 덕산도로 소로3-3호선 140M 구간을 금년 12월 27일 착수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이 도로는 총사업비 5억 8천만원을 투입해 편입토지 손실보상을 완료하고, 금회 공사를 착수하게 되었다며, 내년 6월이전까지는 사업을 완료하여 다수의 시민들이 본 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삼죽 구시가지 개발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며, 차량통행 불편과 보행자 통행불편도 해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성시 관계자는 “ 앞으로도 도시계획도로 교통망 확충을 통한 시민 불편해소와 자연스러운 주변 환경정비를 병행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