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용부 고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 문산행복센터에서 상반기 재해발생 제조업 사업주 110명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고용부와 안전보건공단은 관내 제조업 사업장의 안전의식 저하로 인해 재해가 다발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사업장내 재해예방을 위한 분위기 확산을 당부했다.
더불어 최근 발생한 중대재해 사례 분석을 통해 재해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용부와 안전보건공단은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이러한 교육으로 관내 사업장의 재해 감소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