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민대학교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 동안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팀대항 종합경연 시니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경민대학교 태권도시범단(지도교수 김원섭, 감독 김상건) 송윤석 외 12명은 시니어 1,2부문에 입상을 했으며, 신도현 외 12명은 종합경연 시니어 부문 3위를 차지해 나란히 수상을 했다.
그 외 창작품새 3위(소현우 외 4명), 개인종합격파 3위(황병국), 손날 위력격파 1위(이진영), 멀리 뛰어격파 1위(김태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입상했다.
경민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은 “앞으로도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