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춘천시는 출산장려를 위한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민선 6기 후반기 핵심 시책인 보육선도도시 조성에 따라 우리사회 저출산 문제를 공유하고 해법을 함께 모색하려는 취지다.
춘천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참여할 수 있다.
결혼, 임신, 출산, 양육과 관련된 일상의 행복과 재미를 표현한 작품이면 된다.
캠코더, 카메라, 휴대폰 등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스토리, CF 등 형식을 불문하고 2분이내의 순수창작 동영상이면 가능하다.
금상 1명 200만원, 은상 1명 100만원, 동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3명 각 30만원, 참가상 50명 각 10만원을 시상한다.
1인 2점까지 공모 가능하며, 출품작은 초상권, 재산권, 저작권 등 법적문제가 없어야한다.
작품은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첨부, 시출산보육과 웹하드(www.webhard.co.kr)에 올리면 된다.
8월21일부터 9월8일까지 출품작을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