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27일, 동두천시 순복음 명성교회와 고려대병원은 단체구성원 및 가족들의 종합건강 검진을 통해 질병 및 조기발견을 위한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두천시의회 장영미 의장과 명성교회 유수열 목사,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겸 심현선 원장, 성도 100여명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동두천시의회 장영미 의장은 “동두천시 10만 인구를 위해 앞으로도 병원과 협력체결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며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사업을 위해 이번 기회를 통하여 힘이 닿는 동안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수열 목사는 “병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의료는 생명존중 인간사랑이 바탕이 되어야한다며 회원 가족들은 모자병원을 통해 건강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심현선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신속하고 저렴하게 제공해 병원의 경쟁력을 높일 뿐 아니라 병원브랜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