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원은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제24회 수강생 작품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과 창업의 만남, 행복을 나누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47개 과목의 강사와 수강생들이 참여하여 1,500여점의 작품전시와 판매, 인기강좌 체험관을 운영하며 수강생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개막일인 19일(수요일) ▲켈리그라피, 앙금플라워, 수경재배 등 평소 인기 있는 강좌의 체험관을 운영하고 ▲각종 악세서리와 소품, 음식 등 수강생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예비창업관을 운영하여 수강생들의 취·창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대전시 김종절 여성가족원장은“지난 24년간 여성과 가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여성가족원은 앞으로도 여성의 도전을 응원하며 가족가치 확산을 위해 시민의 곁에서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와 여성가족원 홈페이지(www.daejeon.go.kr/lif/index.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여성가족원(도마동, 042-270-762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