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청년 울산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UCC 공모전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련된다.
울산광역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울산의 숨은 매력을 담은 영상물을 시정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울산광역시 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응모내용은 20년 청년 울산의 이미지를 위트, 유머, 감동 있게 표현하거나 울산을 상징하고 홍보할 수 있는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을 참신하게 풀어낸 영상이면 된다.
또한, 20년 전 과거와 현재 그리고 20년 후 미래 울산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가능하다.
응모자격은 전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작품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작품(영상물) 파일과 함께 울산누리 블로그(www.blogulsan.go.kr)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 등을 작성한 후 전자우편(ulsannuri@hanmail.net)으로 제출하면 된다.
울산시는 6월중 응모작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일반부의 경우 최우수 1명(500만 원), 우수 2명(각 200만 원), 가작 3명(각 30만 원)과 학생부 5명(110만 원) 등 총 13점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블로그(
http://blog.ulsan.go.kr) 또는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
http://www.ulsan.go.kr)을 참고하거나 울산시 공보관실 (052-229-3361)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광역시 승격 20주년과 함께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대대적으로 시행하는 UCC 공모전에 청년 울산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들이 응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