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김포시 대표 먹거리 ‘김포 맛 집’을 지정 발표했다.
김포시는 맛·멋의 향연 음식문화 육성사업 일환으로 먹거리의 창의성, 독창성, 전통성 등을 갖춘 업소를 발굴·지정해 지역 내 외식업 육성과 외식관광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달 10일부터 심사평가단을 구성해 '김포 맛 집' 선정을 진행해 왔다.
시는 심사결과 최종 6곳을 선정하고 지난 12일 대상 업소에 맛 집 지정서와 LED 표지판을 수여하며 '김포 맛 집' 운영에 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한다.
박동균 부시장은 “김포시만의 차별화된 외식산업 육성을 위해 관내에 숨어있는 대표 맛 집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김포시 외식관광 자원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