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다섯번째 무대인 ‘아르츠콘서트, 런던편’이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소극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는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클래식을 쉽게 접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회 하나의 주제로 클래식 전문 해설가와 연주자들이 함께 하는 공연으로 7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 진행된다.
노팅힐, 해리포터, 셜록홈즈, 러브 액츄얼리 등 많은 영화들의 배경으로 등장한 런던과 영국 대중문화의 감성과 저력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해설은 영국 현지 도슨트로 활약하고 있는 윤상인 씨가 맡는다.
오는 12월16일에는 ‘아르츠콘서트 크리스마스편’이 열릴 예정이다. 티켓은 일반 2만원(회관 정기회원 30% 할인), 청소년 무료(공연 당일 발권 시 신분증 지참)이며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gjart.gwangju.go.kr)에서 회원가입 후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