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영동와인이 ‘2016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에서 최고 명품 와인으로 다시 한번 이름을 날렸다.
영동군은 지난 1∼3일 한국와인 150여종과 한국음식의 환상적인 앙상블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열린 와인 품평회에서 여포농장의 ‘여포의 꿈 화이트 와인’과 ‘컨츄리와인’의 산머루 와인이 각각 ‘마루상’과 ‘가온누리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마루’는 가장 높은 곳, 으뜸을 의미하며 ‘가온누리’는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을 가진 순수한 우리말이다.
현재 광명동굴에 입점한 영동군 와인은 여포의 꿈 와인, 원와인, 샤토미소와인, 컨츄리와인, 샤토마니와인 총 5개이다.
페스티벌의 꽃 ‘와인품평회’에서 광명동굴 와인판매장에 입점한 150여 종의 한국와인들이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며 품질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