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2016년 ‘백간문화제 秋 힐링콘서트’가 오는 9월 3일(토) 오후 5시 단계동 백간공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성악, 사물놀이, 댄스난타, 초청가수, 뮤직스피닝, 방송댄스 등 공연과 캘리그라피와 드론 시범, 바리스타 체험 등 주변행사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백간문화제는 문화공연을 통한 원주지역 예술제와 문화제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원주시의 공원이용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사업으로 선정된 이 행사는 백간문화제위원회가 주최한다.
성인희 위원장은 “백간문화제를 통하여 백간공원의 문화공원으로서 이미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지역축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