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박근혜 대통령은 8일, 2016 리우하계올림픽 유도 남자 66kg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안바울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고 한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올림픽 첫 출전임에도 탁월한 기량과 집중력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안바울 선수의 모습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도전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여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