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충북도 재난안전실 직원들이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에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직원들은 8월 4일 병무청과 정부대전청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일일이 나누어 주는 한편 성기소 안전정책과장은 관계자 면담을 통해 초대권을 전달하고 대회 기간 중 단체 관람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재난안전실에서는 지난 7월 27일에는 국방부와 경찰청, 고속도로휴게소를 찾아가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8월중에는 지역 군부대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청주실내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80개국 2,100여명의 전 세계 무예 고수들이 어우러져 실력을 겨루는 세계 종합 무예올림픽으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