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9일(목)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인문학 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공연예술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예술가의 삶과 철학에 대해 강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내 인생에 힘이 되어 주는 시’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전시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이 정호승의 자작시 몇 편과 그 시의 배경이 되어준 인생의 비밀을 함께 이해하는 시간으로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며, R석은 1만 원, S석은 5천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jac.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2-270-83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