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이성호 양주시장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세일즈 행정’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19일 시 전창배 도시계획과장, 김성덕 도로과장과 함께 남경필 경기도지사와의 면담을 갖고 양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양주시가 밝혔다.
주요 내용은 ▲국지도 39호선(홍죽삼거리~단촌삼거리) 도로 단절구간에 대한 구조개선 ▲지방도 360호선(백석읍 방성리~광적면 가납리) 가로환경 정비 ▲지방도 364호선(광적면 효촌리~남면 신산리) 위험도로 구조개선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후보지 선정 건의 등이다.
이 시장은 지난 5월 9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방문을 통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났으며, 12일에는 박상우 LH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 당부 등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말로만 하는 행정이 아닌 발로 직접 뛰는 세일즈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시민이 원하는 확실히 변화된 행정을 통해 주민 숙원사업과 지역 현안들이 원만히 추진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