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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언론사협회, 문석균 의정부시갑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인터뷰 실시

“상생의 정치, 민생의 정치를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문석균 의정부시갑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우리 정치는 오랫동안 이념의 정치였다고 생각합니다. 진보와 보수가 대립하는 정쟁의 정치에서 이제는 정말 민생의 정치, 상생의 정치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는 의정부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며 민생을 체득했으며 할아버지, 아버지를 통해 상생을 배웠습니다. 저라면 다른 정치를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상생의 정치, 민생의 정치가 저, 문석균이 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후보자의 대표공약은 무엇인가?(3가지)

다시 살리는 교통허브 의정부, 소상공인의 도시 의정부, 살기좋은 도시 의정부 이렇게 세가지가 제가 의정부에서 이루고 싶은 모습입니다.

우선 저는 의정부가 교통허브로서 제 역할을 하도록 의정부역에 광역환승센터를 지어 의정부 역에서 인천공항, 김포공항을 잇는 허브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국제철도여객터미널을 유치하여 의정부에서 러시아로 유럽으로 갈 수 있는 기찻길을 열겠습니다. 이를 통해 유입인구를 증가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소상공인으로 살았기에 그들에 삶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특히 의정부는 1,500개가 넘는 도소매업체들이 있는데 타지역에 비해서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이들을 위한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공약 중 하나는 가능동에 소상공인 진흥 인큐베이터 센터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이 곳을 통해서 의정부 8대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해나갈 생각입니다.

또 의정부 갑은 오래된 구도심 지역으로 무엇보다 가장 시급한 문제가 도시재생문제입니다. 구도심이다보니 녹지도 적고 주민편의시설도 적습니다. 이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서 100세까지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것입니다. 이외에도 저 문석균은 의정부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마하는 지역의 현안문제와 복안을 제시해 달라?(3가지)

반환될 미군기지 개발이 우리 지역의 중요한 현안입니다.

아직 반환되지 않은 의정부갑지역 미군기지는 가능동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와 호원동 캠프 잭슨이 있습니다.

캠프 레드클라우드(CRC)는 국제안보테마관광단지로, 캠프 잭슨은 세계문화예술테마공원으로 조성하겠습니다. CRC에는 기지 시설물 원형을 훼손 없이 보존하여, 세계적 안보테마관광단지로 개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RC는 한미동맹의 역사를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주둔했던 수많은 미군과 미국 대통령이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캠프잭슨에는 문화예술단지 조성과 국제아트센터를 건립하여 문화예술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미군기지의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가 살아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후보자가 생각하는 나만의 경쟁력은

나는 누구보다 의정부를 사랑합니다.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이 나를 키웠고 동네 친구들이 나에게 둘도 없는 자산입니다. 그리고 의정부는 내 아이들이 동네입니다. 의정부를 위해서 일할 자신이 있습니다.

정치인으로 나의 경쟁력은 현실감각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은 늘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이 정치인의 자질이라고 하셨는데 나는 서점을 오랫동안 운영했습니다. 서생처럼 책을 읽었고 상인처럼 책을 팔았습니다.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이 내 안에는 있으니 가장 좋은 정치적 자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개인질문 : 평소 살아가면서 자신의 좌우명이 있다면. 후보자의 좌우명을 밝혀달라?

솔직히 말하면 평소 좌우명은 ‘아내 말을 잘듣자’입니다.

우리가족은 요즘에는 드문 대가족입니다. 그 가족들을 잘 보살피고 있는 아내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러니 나는 가장 가까운 곳에 현명한 스승을 두고 있습니다. 늘 좋은 조언자이자 조력자라고 생각합니다.

‘아내 말을 잘 듣자’라는 좌우명처럼 국회의원으로서는 ‘주민들 말을 잘 듣자’ 를 좌우명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말을 잘 듣는 것은 쉽게 들리지만 어려운 일입니다.

경청에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주민들의 생각이나 의견을 경청하면서 살 것입니다. 듣는 것은 내가 제일 잘하는 일 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