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통일부 사단법인 통일과 함께 대표이자 21대 국회의원 선거 영주·문경·예천선거구 신대경(36)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태영호 전 주영국 북한대사관 공사의 자유한국당 입당과 지역구 출마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신대경 예비후보는“태영호 (전)공사의 국회의원 지역구 출마가 북한 주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쳐 자유에 대한 열망과 자유통일에 대한 인식을 크게 제고 시킬 것이다.”며“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의 태영호 (전)공사 영입은 시기적으로도 시대적으로도 적절한 최고의 영입이다.”고 평가했다.
또 신 예비후보는“반드시 태영호 (전)공사께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북한인권 증진과 자유통일시대를 앞장서서 이끌어 주시길 빈다.”며, “저도 국회의원으로 꼭 당선되어 태영호 (전)공사와 발맞추어 올바른 통일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탈북민들의 인권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대경 예비후보는“현재 문재인정부의 굴욕적인 대북정책과 함께 최근일어난 북 선원 강제 송환, 탈북민 모자 아사 사망 등 일련의 사건들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반드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문재인정부의 잘못된 대북정책을 바로잡고 자유세력에 의한 진정한 통일 시대를 이끄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대경 예비후보는 문경시 농암면이 고향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선학을 전공했다. 통일부 공공기관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를 거쳐 학교폭력 ‘왕따’ 예방단체 「프랜딩」설립을 주도하였으며, 통일부 사단법인 「통일과 함께」를 설립해 통일운동을 전개하였다. 또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수행비서관, 국회 정책비서로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겸비한 청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