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추병원장례식장은 지난 17일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의정부1동의 생활이 어려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50포를 기부했다.
추병원장례식장은 20여 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외롭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본업을 살려 무연고 및 장례비용이 부족한 대상자들의 장례를 지원해주는 등 다양한 후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오정수 의정부1동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박시규 추병원장례식장 대표님 및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늘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