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 회천4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감동 기부가 계속돼 훈훈한 정이 넘치고 있다.
회천4동감동365추진협의체 조성경회장의 5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대신다이캐스팅에서 30만원, ㈜숲길속으로에서 50만원, 리치공인중개사사무소에서 100만원, 새마을 남녀지도자에서 20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52만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50만원, 통장협의회에서 50만원, 방위협의회에서 50만원, 청소년지도자위원회에서 50만원, 문화발전협의회에서 10만원, 체육회에서 100만원 등 각 단체들이 소중한 기부로 나눔 문화 확산을 이어갔다.
또한, 회천4동 지역주민 40여명이 지난 10월부터 일시금 혹은 CMS 모금을 통해 성금 기부에 동참했고 회천4동 직원 모두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CMS 모금에 참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최상기 회천4동장은 “관내 단체와 업체, 주민 개개인들이 기부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인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