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양주시의 대표맛과 이야기가 담긴 우수외식업소 홍보책자 ‘감동의 맛’ 약 550여 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를 통해 양주시의 맛, 위생 등을 인증받은 90여개의 우수외식업소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감동을 주는 착한가격업소, 군장병 할인업소 등 관내의 외식업소를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다.
책자는 관내 관광안내소,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뿐만 아니라 파일 형식으로 시 홈페이지에 게재해 누구나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 책자 배부를 통해 양주시민을 비롯해 양주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관내 음식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바른 먹거리 정보를 제공해 신뢰받는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외식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