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지역자활센터 외식사업단이 지난 12일 옥정동에 ‘무한버섯나라’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프랜차이즈 요식업 분야에서 저소득 주민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자립을 지원한다는 목적으로 양주지역자활센터가 야심차게 준비해왔다.
이날 개소는 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자활근로사업 보조금 외 시 자활기금과 중앙자산키움펀드를 활용해 이뤄졌으며 프랜차이즈 본점과 분점에서 기술노하우를 배우고 익힌 10여명의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만전을 기해 개소를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협심해 도전하는 참여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 자활근로사업이 번창해 좋은 사례를 남기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