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최근 공공기관에서 발생하고 있는 보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인식을 강화하고자 관련 홍보물을 제작해 5월 중 배포에 들어갈 것이라고 14일 김포시가 밝혔다.
이번 홍보물은 개인정보처리방침 확인, 비밀번호 생성규칙 및 주기적인 변경 등 공직자가 업무중 필수적으로 지켜야 하는 개인정보보호의 10가지 수칙을 담고 있다.
또한 쉽게 확인하고 읽어 볼 수 있도록 스마트 안전도시 김포시에 걸맞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채지인 정보통신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