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달 30일 강무관총본관과 합기도협회에서 후원금 100만원과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3일 전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남양주시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 ‘2019 다사랑 승급심사 및 제4회 남양주시 합기도협회장기대회’에서 수련생들의 승급심사비를 모아 마련됐다.
송성용 강무관총본관장은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렇게 꾸준히 마음을 같이하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우리 수련생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베풀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