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1월 28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의주를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포터즈 여의주 회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주 회원 간 소통 창구 마련과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온라인 카페 이용 및 등록, 생활불편 모니터링 활동보고서의 작성과 등재, 활동사진 올리기 등에 대한 방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정보화 교육을 통해 온라인 카페를 이용해 보다 손쉽게 지역 내 위험요소나 생활불편사항 등을 발굴해 관련 부서에 개선을 건의하는 등, 시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는 시간이 됐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정보화교육 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의주가 활발하게 시정 모니터링에 참여해 주시기 바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여성과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의정부시 조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