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별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별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2019년 별내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작품 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 4일 열린 작품발표회에서는 테이프커팅식을 시작으로 총 80분 동안 8개 팀의 댄스스포츠, 사교댄스, 하모니카, 라인댄스, 포크댄스, 우쿨렐레, 밸리댄스, 통기타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수강생들의 다채로운 무대에 관람객들은 큰 호응으로 화답했다.

또한, 수강생 작품 전시회에서는 서각, 동양화, 서예, 미술, 퀼트, 민화, 천연비누/화장품, POP/캘라그라피 등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5일 동안 주민 약 500여명이 관람했으며 다양한 체험학습을 준비해 주민들이 즐거움과 함께 성취감을 얻는 시간도 가졌다.

김효숙 주민자치위원장은 “2019년 한 해를 정리하면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과 강사들이 열심히 준비한 작품들과 무대를 별내면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