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읍행정복지센터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표어 공모’를 시행하며 생활 속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도읍은 청렴표어 우수작 3건을 선정하고 4일 업무시작 전 친절교육과 함께 청렴표어 공모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24개의 청렴표어 중 김성훈 주무관의 ‘공직자의 청렴지수, 온 국민의 행복지수’가 1등을 차지했으며 2등과 3등은 도솔미 주무관의 ‘깨끗하고 맑게 청렴하게’, ‘버릴 것은 부패의식, 가꿀 것은 청렴의식’ 청렴표어가 선정됐다.
김성훈 주무관은 “공직생활은 청렴으로부터 시작한다”며 “청렴표어처럼 청렴한 공직자가 될 것”이라고 다짐하며 수상을 기뻐했다.
청렴표어 우수작 2건이 선정된 도솔미 주무관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청렴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앞으로도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더욱더 청렴을 생활화해 신뢰받는 공직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