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용인시 하수도사업소는 수지레스피아 홍보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수도사업 경영을 효율화하고 직원 현장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수도경영연구소 소장 김길복 회계사는 하수도 현황과 최근 정부 정책을 연계해 하수도 경영 효율화 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최상의 공기업 체계를 만들 수 있는 길을 제시했다.
또한 용인클린워터 한세운 관리팀장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하수 처리 기본 방식 및 민간투자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해 사업소 직원들의 하수 처리에 대한 업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워크숍을 열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하수도 선진화를 위해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