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방범연합대는 지난 24일 도농역 주변에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선도 활동은 관내 30개 자율방범대 대원과 도농파출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도농역과 다산1동 부영아파트 상가 주변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상대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대원은 “이 캠페인 뿐 아니라 우리들의 조그만 방범순찰로 미래의 주역들인 청소년들이 학교 밖 생활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