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 건강동아리 회원 70여명은 지난 22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안성 시티투어를 다녀왔다.
이날 회원들은 3.1운동기념관 – 칠장사-미리내성지 코스로 장소를 정하고 계획·준비해 동아리 회원 모두가 다양한 체험과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 건강동아리는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과 지역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주민 주도형 건강 소모임으로 국선도, 에어로빅, 단전호흡, 건강 UP 3고, 걷기초급, 걷기중급, 뇌건강동아리 등 총 7개 동아리로 운영된다.
김근옥 동아리 회장은 “문화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이번 시티투어를 통해 우리 시의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일제강점기 3.1운동의 의미를 알 수 있었고 회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