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가능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4일 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보건소 치매관리팀 3명과 함께 보건·복지 연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봉사회 삼계탕 나눔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별도의 부스를 설치하여 가능동 맞춤형복지팀, 보건소 치매관리팀,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와 함께 주민 약 300명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 및 적극적인 신고 요청과 어르신 치매 조기진단을 위한 사전 치매검사를 홍보하였으며 구직에 대한 일자리 정보도 제공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100세 시대에 사람들의 수명이 연장되고 건강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가 큰바, 아프지 않고 오래살수 있는 것이 어르신들의 바람이다”라며, “보건과 복지가 연계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