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가능동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가능동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수행하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6명이 독거노인 152명을 직접 발로 뛰며 가가호호 방문하고 복지사각지대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가가호호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는 2019년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의 일환으로, 홍보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공적급여 지원, 긴급지원 및 민간자원 연계 사례관리 등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서며, 복지사각지대와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능동은 지난 8월에 이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희망나누미캠페인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날을 운영, 관내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