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민원인에게 쾌적하고 밝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일 사업소 및 도로변에 쌓인 낙엽 및 침전물, 부러진 나뭇가지 등을 제거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사업소 및 도로 주변의 부러진 나뭇가지를 비롯한 쓰레기 등을 수거함으로써 사업소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태풍으로 인해 무거워진 지역 주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계기가 됐다.
정상진 맑은물사업소장은 “깨끗하고 밝은 사업소의 환경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흩어진 나뭇가지와 쓰레기 수거로 애써 주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앞으로도 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구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