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 허가안전과는 3분기 호원권역 관내를 순찰하고 주민 불편사항 개선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허가안전과 직원들은 회룡역, 외미마을, 경전철 범골역, 의정부역, 망월사역 주변을 포함한 호원권역 곳곳을 다니면서 주민생활 불편사항, 각종 시설물 안전사항, 불법 주정차, 노점상, 노상 적치물, 불법 광고물 및 무단투기 폐기물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즉시 해결하였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은 관련부서에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정춘일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은 “앞으로도 항상 주민의 입장에 서서지속적인 관내순찰 및 개선활동을 통해 안전한 호원권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원2동은 현재까지 도로변 불법 광고물 정비 1,300여 건, 무단투기 음식물류폐기물 및 쓰레기 처리 48회, 불법 주정차 및 교통안전계도 825회, 보도블럭 파손 및 포트홀 처리 146회, 노점상 정비 132회, 게릴라가드닝 화단 정비, 빗물받이 청소 10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