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자금동 주민센터는 지난 15일 주민참여 자율 환경 정비 기간을 운영하고, 도로의 잡초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관내 통장 및 동 주민센터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면도로와 인도 등에 자란 잡초제거 및 하수구를 막는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도로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통장협의회는 예초기 3대를 들고 나와 공원 등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집중적으로 제거하며 바쁜 일손을 지원했다.
김문배 자금동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관내 자생단체들과 함께 환경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름답고 깨끗한 자금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 자율환경 정비는 7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