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전국 27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경영평가는 대내·외 경영여건 및 정책 환경 변화를 반영해, ‘인권 경영’의 시대에 부응해 ’윤리 경영‘지표에 ’인권경영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반영하고, 지방공기업 경영에의 주민참여 확대 및 시설 안전 평가 등을 강화하였으며, 사회적 가치·정책준수 배점을 확대했다.
그리해, 정책의 변화에 발맞춰 ‘시민의 플랫폼으로 지속가능한 혁신 공기업’ 비전을 새롭게 제시하고, “행정전문가 강은희 이사장”과 “경영전문가 최경주 본부장”의 리더십으로 경영성과를 극대화 시켜 ‘2017년 “우수” 등급’, ‘2018년 “최우수” 등급’에 이어 ‘2019년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공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강은희 이사장은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해준 직원들에 감사드리며, 더욱 더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정부시민과 더불어 성장하는 공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